제가 진학하고싶은 대학원 분야는 t세포 종양면역 쪽인데 이 분야가 마우스를 안다루는 랩실이 없더라구요.. 제가 피를 못봐서요 제 목표는 석사나와서 제약회사 취업이 목적이라 연구에 큰 뜻이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하고싶은 주제를 포기하고 다른 주제의 랩실을 찾는 중인데 이게 맞나싶네요..
마우스를 안다루는 대신 내가 크게 원하는 주제가 아닌 대학원을 갈 지 아님 마우스를 다루면서 스트레스 받더라도 원하는 곳으로 갈지..
혹시 비슷한 고민하신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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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11.05
피를 못본다는게 실험용으로 구비된 혈액조차 못본다는건지, 마우스만 안다루면 되는건지.... 면역학 실험하다보면 최종적은 환자 혈액까지도 시험할텐데 피 자체를 못본다면 면역학 자체를 포기하는게 맞을 듯 싶음. 학계에 미련없이 단순 취업이 목표라면 괜히 스트레스 주고 받지 말고 학벌이라도 높은곳으로 가는걸 추천함
2024.11.05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