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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가면 종종 아쉽거나 후회가 들 수 있겠지만 서울대 가면 후회할 일이 없을 것 같음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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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확실하면 gist 추천
한양대/GIST 학부 진학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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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지 광주 왜감. 무조건 종합대. 위상도 한양대가 높은데 비교대상이 아님
한양대/GIST 학부 진학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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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은 대학 순위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경희대 교수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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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사 때 나온 논문은 거의 다 신경 안씀
석사생활에서 논문 한 개면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인정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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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졸업전까지는 학생 신분 맞는거 아님? 물론 난 저널써야되는게 있어서 어차피 미루고 졸업까진 남아있을건데.. 님은 굳이 교수랑 사이 안좋아지면서까지 빨리 입사할라는 이유가 뭐임?
취업했는데 교수가 안 보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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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개인마다 상황이 다른데, 석사 논문을 지도의 덕으로만 보는게 아쉽네요.. 지도가 없는 연구실도 있는데
석사생활에서 논문 한 개면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인정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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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중요한 수준이 아니라 ㅈㄴ 중요한 요소긴 함
취업했는데 교수가 안 보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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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딴 인성가진 교수 밑에서 노예로 하루라도 더 있고 싶음?
취업했는데 교수가 안 보내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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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싶은데? 흥분하지 말고 차근차근 말해볼래?
IF 50이상인 중국발저널의 유혹에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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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저 저널에 최근 게재된 논문 중에 한국인 1저자 중 해외 소속이 없는데...
몇 달 전까지 가면 한분 계시긴 한데 이 분은 나랑 같은 학교인데.. 흠
IF 50이상인 중국발저널의 유혹에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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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공감함
나도 잘 모를땐 네이쳐나 자매지급급 논문들은 다 신성하고 엄청난 연구로만 가는줄 알았음. 조작도 일절 없고.
근데 아니더라. 탑스쿨와서 연구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들이 열정 식고 학계 떠나는 공통된 이유 중 하나가 말하기 어려운 현타를 겪어서지.
뻔뻔해야 연구를 잘한다...ㅋ
IF 50이상인 중국발저널의 유혹에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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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 붙은 것도 있고 “연구분야가 직무와 완전하게 일치하는 공채가 별로 없었다”가 주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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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vs 대학원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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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공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입니다. 주로 연구 및 활동은 디스플레이 위주로 하였습니다.
지거국 4점대 올해 2월 졸업
서울권 대학원 6개월 후 중퇴
대기업 12군데 서탈, 삼디 서류 합격/ GSAT은 떨어질 것 같아요
서울 연구실과 맞지않아서 나오게 되었는데 현재 취준 4개월차입니다. 공채기간이 거의다 끝나가다보니 바빴던게 사라져서 제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네요. 앞으로의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갈래는 총 2가지 인데요.
1. 자대 대학원 진학 + 국가연구기관 위촉연구원 후 석사학위로 취업도전
2. 계속 중견/ 대기업 취업 도전
대학원을 진학하면 바로 일을 할 수 있고, 얼른 돈을 벌고 싶어서 취직도 하고 싶고 어떻게 해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연구에 흥미가 있어서 무조건 자대 대학원을 진학하려고 했으나 취준을 하면서 연구에 대한 흥미도 사라지고, 삼성서합때문에 취준으로 기울었으나 너무 불안합니다. 어떤길로 가야하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오?
지거국 4점대 올해 2월 졸업
서울권 대학원 6개월 후 중퇴
대기업 12군데 서탈, 삼디 서류 합격/ GSAT은 떨어질 것 같아요
서울 연구실과 맞지않아서 나오게 되었는데 현재 취준 4개월차입니다. 공채기간이 거의다 끝나가다보니 바빴던게 사라져서 제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네요. 앞으로의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갈래는 총 2가지 인데요.
1. 자대 대학원 진학 + 국가연구기관 위촉연구원 후 석사학위로 취업도전
2. 계속 중견/ 대기업 취업 도전
대학원을 진학하면 바로 일을 할 수 있고, 얼른 돈을 벌고 싶어서 취직도 하고 싶고 어떻게 해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연구에 흥미가 있어서 무조건 자대 대학원을 진학하려고 했으나 취준을 하면서 연구에 대한 흥미도 사라지고, 삼성서합때문에 취준으로 기울었으나 너무 불안합니다. 어떤길로 가야하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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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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