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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글쓴이가 잘한 것은 없지만 교수님 대응을 보니 괴수랩 같은데 감정적인 분이신가?
15 - 교수님의 첫 액션이 이해되지만 그 이후 행동은 이해가 안되네요. 첫 실수고 잘못했다고 하는게 만나도 주지 않는다. 사실이라면 다른 랩실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7 - 다음부터 그러지마라 이번만 봐준다하고 넘어갈수도 있는일인데 교수가 정말 이상함 대학원생들은 사회생활 안해봐서 교수말에 벌벌 떠는데 교수가 진짜 이상함
10 - 글쓴이분이 잘못을 하신건맞지만 부모님말씀도 이해가되는부분입니다. 교수님이 어떤마음인지는 정확히모르지만 학생이 몇번이고 사과하고싶다는데도 말이라도 안듣는건 소인배같네요. 인격적으로 존경할만한 분은 아닐수도있습니다. 교수에게 배우는건 연구 이외에도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연구실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생각되네요. 정중히 사과하고 마지막으로 감사하다고 하시고 다른랩가시는게좋겠습니다.
8 - 만족스러운 사람은 커뮤에 안오니까요.
13 - 들어가봐야 알죠
6 - 저희 교수님도 학부생 상담할 때는 정말 젠틀하십니다
자대생 애들도 그렇게 낚여서 진학하곤 속았다고 후회합니다
9 - 자대생도 속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타대생이 그런 경우가 훨씬 많고, 특히 학교 자체는 좋아서 학벌세탁 생각하고 대충 알아보고 오는 타대생이 상대적으로 많지요.
7 - “제가 좋아하는 교수님은 엄청 착하고 진지하게 진로상담도 해주시고 교육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훌륭하신 분이라 절대 안그럴거같은데 궁금해서요”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Well, surprise! Never say never.)“ -제프 카플란-
8 - "그 뒤로 긁혔는지..." "교수가 사과하면...".
아주 참 가관이네. 그러면서 또 예전처럼 지도해주길 바라네. 나같아도 이런 학생은 쳐다보기도 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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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작성 시, 꼭 대학원 조교님 /교수님을 통해서 투고해야하나요?
2024.11.23
저는 전화기 쪽 공대 학부생입니다.
제가 Computer vision/ NLP 쪽 공부하다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아는 컴공 박사과정생 분께 보여드렸더니
논문으로 써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런데 제가 관련 학과도 아니고 수업도 듣고 있지 않아서
대뜸 찾아가서 교수님께 봐달라고 하기가 이상하네요
혹시, 저 혼자 그냥 써보고
그냥 국내 아무 학술지에
서류 난사하듯이 투고하면 하나라도 붙지 않을까.... 하는 철 없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대기업 취업이 목적이고 그저 이력서에 쓰려고
스펙 용으로 한 줄만 적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if (맞나요?)가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연구자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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