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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내년에 대학원 입학하는데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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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4.12.05

하다가 안되면 나오시면 되죠. 일단 해보시죠!

대댓글 2개

2024.12.05

하다가 안되거나 안맞는다 싶어서 때려치는 케이스도 많나요?

2024.12.05

당연히 많죠. 시작하는 것 자체에 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2024.12.05

정말 고통스러우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일단 시도는 해보셔야죠.

대댓글 1개

2024.12.05

하다가 안되거나 안맞는다 싶어서 때려치는 케이스도 많나요?

2024.12.05

도피성 진학이면 힘들어요. 근데 관심 있는 분야 있다고 하셨고

또 지내다보면 어떻게든 자가진단 하게 돼있습니다.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했어요.

달려보시죠.

2024.12.06

이런 경우 고민 됩니다.
하기는 싫고 아는 것은 또 그것밖에 없고.............
관심이 가실지 모르겠는데... 한가지 알려 드리면,
이런 경우, MOT를 추천합니다.
경영은 문과에서 놀지만 기술 경영은 공학 관점에서 경영을 쳐다봅니다. 기술경영의 학부는 산업공학으로 봐야 하고요. 즉, 경영학과출신보다 공대 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원래 취지입니다.
다행히도 우리나라에 기술경영대학원(MOT) 과정이 있는 유명 대학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문 대학원에 속합니다. 야간 아닙니다. 설대에는 이름이 복잡하지만 존재합니다. 설대가 가장 좋지요.
MBA와 다르게 박사 과정도 존재합니다.
대신 영어를 매우 잘하셔야 빛이 납니다. 필요하다면 나중에 박사 유학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승진하면서 현업과는 멀어지고 관리나 경영 관점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공대 출신이 현업때는 S등급을 밥먹듯이 하다가 관리로 넘어가면 해고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반면 문과 출신들은 그렇지 않지요. 기술도 모르고요. 따라서 이러한 사회적 욕구에 만족시키고자 생긴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생긴지 꽤 됐습니다.
이것이 싫으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지금 학문을 열심히 하세요. 먹구는 살아야지요.
잘 알아 보시고 관심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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