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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실 고민중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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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원 박사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 상황입니다.
석사로는 금전적인 것도 스팩도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 한국에서 석사를 따고 나가고 싶은데
자대와 타대 중에 고민 중입니다.

자대 교수님도 워낙 저명하신 분이셔서 자대도 고민이 되는데
이왕 가는거 더 다양한 사람만나고 더 큰 분야에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자대는 연구비 지원이 조금 낮은 상황이라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자취할 생각은 없는데 자대가 집에서 너무 멀어요ㅠㅠ)

타대에서 면담한 교수님 랩실은 교수님이 학생이 많아서 개별적인 지도가 쉽지않아보이긴 했지만 랩실 분위기 자체는 다들 열정적이고 서로 디스커션 많이하셔서 좋아보이긴 하는데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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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12.05

아주 여러 번 나온 이야기 입니다.
박사 유학 생각 있으면 자대 랩에 학부 때부터 인턴 들어가서 프로젝트 달려서 석사 과정까지 하면서 주저자 논문 만들고 박사 지원 어플라이 하는 것이 국룰입니다. 타대로 가면 시작이 늦어서 2년 내에 주저자 논문 안 나옵니다.
박사도 아니고 석사과정 학교 네임 벨류 의미 없고 주저자 논문이 박사 유학 어드미션에 훨씬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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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이미 졸업생이라서 '연속성'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리자면, 해외네트워킹이 강한 교수밑으로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미국은 여러가지로 추천서의 영향이 꽤나 지대합니다. 물론 본인의 기본 조건이 충분히 경쟁력있어야 하는건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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