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전자+기계계열 , 오픽 IH , 건설기계설비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컴활2급, 연구생(졸업 논문 AI) ,신체 건강 공군 만기 전역
하도 취업이 잘 안되길래 만든 프로그래밍 관련 개인 플잭 2개 하고 배포 (이력서 쓰면 할게 없었습니다 뭔가 해보고 남는 시간에 배운 걸로 했어요 , python 하고 C#)
서류
중견은 하나 빼고 다 탈락 의외로 중소는 보지도 않고 보면 연락도 안하고 재공고 올려요 , 대기업에서 CJ 하고 삼성 붙었지만 근데 인적성 시험이 겹치고 결국 삼성은 요즘 경기시국에 힘들겠다 생각해서 본 CJ 가 탈락.. 인턴도 다 탈락
결국 다 떨어졌습니다.
기계는 부트캠프 그런거도 없고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들어가서 빠르게 배울 자신 있는데 해본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 힘드네요
직무를 정하라는데 안해봤는데 어떻게 정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느정도 할줄 알겠다 싶으면 다 지원합니다. 뭔가 뭘 해야한다 그런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뭘해야할지도 이제 모르습니다.
새해에는 뭔가 달라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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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5.01.01
뭐라도 하면 어떻게든 되는 사람이 있고 뭘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라고 말은 하는데요, 후자는 가능한 한도 내에서 뭘 하는 사람이고 전자는 다른걸 포기하면서 뭘 하는 사람입니다
2025.01.01
면접은 자신을 어필하는게 기본입니다. 꼭 작성자 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그냥 남들 하는거 따라하다가 막상 실전 지원하니 번번이 투입도 안 받아줘 절망 등에 빠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을 찾으세요, 그리고 자신이 누군지 얘기하세요. 그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 의 조언입니다.
2025.01.02
서류부터 떨어진거 보면 자소서 첨삭 좀 잘 받아서 지원 다시 해보세요 의외로 자소서가 복병임
2025.01.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박사인데 취업문 확실히 좁아진 거 느낍니다 여기서 아닌데? 취업 못하는 니가 문제다 이러는 인간들 믿고 거르시면 돼요
대댓글 1개
2025.01.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일례로 제가 속한 분야에서 교수사관학교로 유명한 랩이 있는데(교수님 아직 40대로 젊으신 편) 박사 출신들은 지방국립대 교수나 정출연 많이 가고 석사 출신은 대기업가고 그랬거든요 근데 최근 알럼나이 보면 그쪽 랩 출신들도 많이 힘든지 박사 졸업생들 그 랩에서 포닥하고 석사 졸업생들은 그냥 취준생이라고 올라오는거 보고 요즘은 유명한 랩에서 학위 따도 쉽지 않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2025.01.02
제조업자체가 어려운데. 지금 근무하는 사람도 퇴사시키는 마당에 고급신입 안뽑죠. 처음에는 금융인력만 내보내더니 요즘은 엔지니어든 뭐든 그냥 내보내니깐. 자소서 잘써도 승산이 없죠. 스펙 갈아넣어봤자 운좋게 취업되도 조만간 나가야할판인데. 1인창업 할것 찾아야죠뭐 기업 취업은 어렵고 기술창업 노려보는게 어떤가 싶네요.
2025.01.02
대기업 면접관으로 수년 했습니다. 도움드리고 싶지만 온라인이고 오픈된 공간이라 좀 꺼려지네요 열심히 사셨는데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대댓글 1개
2025.01.02
혹시 미천한 조언 필요하시면 쪽지 남겨 주세요
2025.01.03
운이 안좋은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비슷한 스펙에 2년째 취업 못하는 친구 있어요.
2025.01.04
화이팅입니다!! 고전해도 결국 다들 가더라구요 힘내십숑
2025.01.05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지혜를 주시고 길을 일러주실 것입니다
2025.01.05
본인이 뭘 잘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다 지원하는데 어찌보면 당연히 안될겁니다.
지원할때는 적어도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지원하는게 일반적입니다.
2025.01.05
저도 비슷한 시기에 취준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저도 뭘 해야할지 몰라서 이력서 쓰는게 제일 일이었는데..
2025.01.01
2025.01.01
2025.01.02
2025.01.02
대댓글 1개
2025.01.02
2025.01.02
2025.01.02
대댓글 1개
2025.01.02
2025.01.03
2025.01.04
2025.01.05
2025.01.05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