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박 목표하고 있는 수학과 학부생입니다. ****과 관련된 토픽을 더 공부/연구해 보고 싶어 ****이나 *******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 박사를 지원해 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학부를 마친 직후 곧바로 박사 유학을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1) 국내 석사+미박 (2) 미국 다박 (3) 기타... 중 어떤 루트를 추천하시는지 여쭈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김박사넷을 둘러보던 중, 학부 재학 중 작성한 논문이 있다면 다박이 낫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2저자가 하나 있는데, 1저자도 아닌 데다 제가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와는 거리가 좀 있는 토픽이어서 '연구 경험이 있긴 있다.' 이상으로 유의미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점은 4.5 만점에 4점 극초반이고, 자대에는 관련 연구를 하고 계신 교수님이 계시지 않아 국내에서 석사를 하게 된다면 타대 대학원으로 갈 것 같습니다. 어학은 텝스(510)랑 토익(940)밖에 없어서 25년 여름에 토플을 딸 계획이며 병역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꼭 국내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어디서든 임용되면 좋겠습니다. 비영과고 출신이고, 제 가족들은 대부분 예체능 쪽에 계셔서 관련 정보를 잘 모릅니다. 읽으시면서 왜 이렇게 모르나... 싶으셨을까봐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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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1.19
1. 미국이 연구자 대우도 좋고 수준도 꽤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이렉트로 가세요. 2. 아마 지금 가지신 생각이 맞을 겁니다.
2025.01.19
대댓글 3개
2025.01.19
대댓글 1개
2025.01.20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