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펠로우쉽 국외트랙 2024년도: 0.7억원 190개, 1년 2025년도: 0.7억원 50개, 1년
박사국외연수 2024년도: 0.6억원 220개 1년 2025년도: 0.6억원 100개 1년 -> 며칠 전 확인
며칠전 공개된 박사후국외연수 과제수가 절반이하로.. 선정되는 것부터 매우 극악 난이도일 듯.. 심지어 2년도 아닌 1년짜리..
미국 노조 때문에 최저급여가 최근에도 좀 오른 것 같던데 저 돈을 받더라도 비싼 동네를 간다면 뽑는 쪽에선 절반 정도는 더 줘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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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2025.01.29
모든 연구재단과제가 작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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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래도 작년에는 세종은 늘어나서 해볼만 했는데(그래도 다들 지원하셔서 경쟁률이 엄청났던;;), 올해는 다시 돌아갔네요
2025.01.2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작년이 찐 막차였음
대댓글 1개
2025.0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러게요. 온갖 소문이 참 많았는데, 작년에 지원하신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2025.01.29
작년이 유독 많이뽑은거죠. 원래 계속 1년짜리였고, 세종펠로우 처음이 2년짜리였던거였죠. 그때도 50개만뽑았고요. 그래도 숫자가 줄어서 쉽지않겠네요.. 심지어 장학금들고나와도 연장여부 애매해서 고생하는 친구들 많아요.
대댓글 1개
2025.0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원래 어려운게 맞긴한데, 뭔가 점점 더 적체가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2025.01.29
석사장려금을 왜주는지 노이해
대댓글 1개
2025.01.29
대통령 장학금도 있음...몇명 그리고 얼마 주지도 않으면서 광고는.엄청 함...그냥 그렇다구요.
2025.01.29
해외포닥 관련 과제예산은 다 삭감하고 다른과제 신청에서는 국제협력하라고 강요 오지게 함. 석사장려금 폐지하고, 포닥하고 비전임 지원좀 더 해줬으면 함.
대댓글 5개
2025.01.29
전임들 신진 중견도 난리입니다... 총체적인 문제예요. 석사장려금은 이상한거 맞고요.
2025.01.29
근데 솔직히 나라를 위해서면 국외트랙보다 국내트랙에 돈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해외포닥 나와잇지만, 많이들 의무귀국조항 없으면 미국정착 생각해요. 국가에 이바지하라고 돈뿌렷는데, 그돈으로 해외로 인력유출하는꼴이죠
2025.01.30
그래서 의무귀국조항 있잖아요
2025.01.31
세종에만 있고 학진은 예전부터 없어요. 뭐 웨이버 신청할때 추천서안써준다는 말했는데, 지금까지 전부 다 써줬습니다. 학진했다가 미국정착한 친구들 제주변에만 한트럭이에요. 이미 기관에서 포닥중에 용돈벌이겸으로 학진쓰는친구들도 꽤 있었고요.
2025.0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대학원생 장려금에 대해선 특별한 의견이 없으나, 포닥과 비전임에 대한 지원은 더 늘어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신임교원에 대한 국가적 지원도 증가해야하구요
2025.01.29
해외포닥가는 사람을 왜 지원해줌..? 데려다 쓸 사람이 돈 주고 데려가야지 ㅋ 그 돈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나 발전시켜라 왜 남의 나라 교수 좋은 일을 하고 있냐
대댓글 11개
2025.01.29
그러니까...글로벌 호구도 아니고~우리나라 들어오는 중국 유학생들은 실력은 허접한데도 풀장학금 주고...해외 나가서 해외기관 연구성과에 도움줄 해외포닥을 왜 또 장학금을 주죠?들어오는것도 털리고 나가는것도 털리고 호구도 아니고?해외 나가는건 해외 기관에서 주는게 맞죠
2025.01.29
과제명에 '연수'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영어로번역하면 'training' 입니다. 말그대로 해외에서 경험을 쌓기위한 지원을 해주는거죠.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2025.01.29
문제는 연수하고 와서 귀국보다 미국에 남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학진은 예전부터 의무귀국조항도 없으니까요.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이 프로그램 악용하는 해외교수들이 많기도 하죠. 일년 매칭펀드도 안해주고 그냥 써먹다가 연장도 안해주는 경우도 많고요
2025.01.29
공감. 이거 없어도 해외포닥 잘만감
2025.01.30
혹시 어떻게 잘가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대학원갈건데 군 갔다갈지 고민인게 프레쉬박사가 받을 수 있는 펠로우십 펀딩이 많은데 2+1때문에 기회가 줄어들까고민이거든요
2025.01.30
여기에 해외포닥을 목표하는사람들이 많으니 "응 아닌데? 해외포닥 사업필요한데?" 이러겠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나와보시면 압니다. 세종은 그나마 귀국의무조항있어서 J1 웨이버 신청안되서 영주권 프로세스 못밟는데, 학진은 그런것없이 영주권 프로세스 밟을수있습니다. 그래서 나온후 어떻게든 붙어있으면서 NIW신청해서 미국거주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장학사업받고 포닥나가도 처음부터 국내학교 목표하는경우들도 있지만, 최근에는 그 비중이 상당히 적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는 탑스쿨 풀펀딩으로 나와있지만, 풀펀딩으로 오는게 쉽지는 않지만 확실히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묶여있는것도 없고, 과제에 참여하기도 수월하고, 매칭펀드 맞춰줄지 혹은 보험(이건 학교마다 다르지만)등등 걱정할게 많이 없어지죠. 하지만 장학재단으로 오는것에 비해서 월등히 난이도가 어렵긴 합니다. 전반적으로보면 탑스쿨일수록 장학재단 요구많이해서 국박출신 풀펀딩/장학재단 포닥보면 반반인듯 하네요. 그리고 장학재단으로 오면 1년이후 연장해야되는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겁니다. 일차년도는 뭐 어떻게든 장학금 40k로 버틴다고 하더라도요.
2025.01.30
분명 한국인이 다른출신들에 비해서 쉽게 나갈수있는 계기가 될수도있지만, 솔직히 이런점을 악용해서 "한국인이야? 그럼 장학재단 신청해봐. 그러면 받아줄게" 이러는 교수들도 엄청 많습니다. 교수생각에는 주변에 보면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장학재단으로 와서 공짜로 포닥부리는걸 보고, 본인도 다들 그렇게 하려고하죠. 그래서 능력에 비해서 대우 못해줄때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한국국익에 도움이 될지는 특히나 의문입니다. 신설과제인 세종처럼 학진(후속세대지원사업)도 의무귀국조항을 삽입한 상태면 그나마 이해가 될듯하네요.
2025.01.30
잘 나온다고 위에 남긴 사람입니다. 5년전 포닥 때 8만불 정도 받았고 탑스쿨이었습니다. 온사이트 (항공, 숙소) 지원 다 받고 3군데 인터뷰 봤습니다. 박사 때부터 학회가면 거기 교수들 만나서 제 피티하고 인퍼슨 디스커션 미리 잡아서 이야기했습니다. 포닥 인터뷰도 디펜스 전부터 하기 시작했구요.
한국에서 펀딩들고와야 받아준다는 랩은 다 거릅니다. 탑스쿨 대가들 중에 이런 사람들 다 거릅니다. 대신 포닥 가서 펠로우쉽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박사 때 논문 많지 않았으나 포닥 때 뭘 할지 프로포잘 다 준비했고, 저렇게 만날때마다 어필했습니다. 미국 포닥 진짜 어렵지 않아요. 어려운 사람들은 나갈 실력이 안되는거죠.
2025.01.30
5년전...ㅎㅎ
2025.01.30
마르케스님은 쉽게 됐기에 쉽다고 생각하시는걸수도 있겠네요. 포닥이라는건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고자하는 연구실의 상황이 중요한건 아실겁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가려는 랩이 돈이 없으면 못가는거죠. 본인이 하는분야가 정말 넓어서 이곳저곳 다 신청할수있으면 몰라도, 분야가 좁고 깊어질수록 갈만한 선택지도 줄고, 이 선택지안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딱 포닥공고가 나는건 어렵죠. 특히나 지도교수가 미국네트워킹이 적으면 정말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실적이부족해도 지도교수 커낵션으로 정말쉽게 오는경우도있고요. 저도 실적은 많이좋은편이지만, 탑스쿨 해외포닥나온게 운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카이스트 학석박이지만 지도교수님도 국내커낵션은있어도 미국커낵션은 거의없었어요. 포닥컨택해보시면 알겠지만 10위권 학교에서 콜드메일로 까여도, 탑2학교에서는 좋게볼수도있어요. 여러가지 외부 변수가 너무많죠. 저도 그랬고요. 못나오는사람은 실력없다 이런말들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말일것같네요. 다만 해외포닥을 나오기 위해서 본인이 일찍부터 노력하면, 본인의 실적이 뒷받침만되면 나올수있는 환경을 만들순있겠죠.
2025.0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베버님, 라부아지에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2025.01.31
열심히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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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2025.02.06
공고 보면 1차라고되어있던데, 하반기랑 나눠서하려고하는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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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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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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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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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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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2025.01.29
2025.01.30
2025.01.31
2025.02.08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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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2025.01.29
2025.01.29
2025.01.29
2025.01.30
2025.01.30
2025.01.30
2025.01.30
2025.01.30
2025.01.30
2025.02.08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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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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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