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옛날 글이지만 전체 직원중 박사 비중 3.5%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6061902010351726002U#_PA
* 임원중 박사 비중 32.1 % https://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7630#:~:text=%EC%83%81%EA%B7%BC%EC%9E%84%EC%9B%90%201150%EB%AA%85%20%EC%A4%91,28.1%25%E2%86%922023%EB%85%84%2032.1%25 전체 직원중에선 3 ~ 4% 수준인데 임원중에선 세명중 한명꼴이면 진급 가능성이 훨씬 높은 거 아닐까?
하다 못해, 임원은 못 된다 하더라도 그룹장 같은거라도 하려면 학위 있는 쪽이 유리할텐데
물론, 박사를 한다 해도 어느 수준 이상의 학교에서 박사를 하고 박사때 연구나 논문도 제대로 하고 본인 스스로 자질이 되는 사람이 하면 더 도움이 되고, 대기업 취직을 학부 마치고 못할 정도의 저스펙이 안 좋은 학교에서 도피성으로 박사를 하고 박사때 연구 실적도 없으면 그건 오히려 독이 되고. 지금 이 커뮤니티에서 박사하는게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저 스펙이 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많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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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5.02.18
돈을 당연히 직급에서 차이가 나니 더 많이버는게 당연할테고, 임원의 30% 이상이 박사급이니,, 박사급은 박사급과 경쟁을 해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고로, 어중간한 박사는 경쟁에서 밀리겠죠. 그냥 월급을 더 받으려고 고학력을 원해서 박사를 도전하면 안된다 이 말입니다. 박사과정을 버티고 박사를 받은 이후에도 무겁고 강력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죠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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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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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