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덴 가면 안됩니다.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인생 깁니다. 석사고 박사고 까짓거 다음에 가면 됩니다. 저는 학부도 군대 때문에 1년을 날렸고 석사도 교수님께 찍혀서 다들 2년만에 졸업 할 때 1학기 더 다녔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인생 깁니다.
2025.05.04
그 정도면 빨리 도망치시는게..
2025.05.04
와 교수 개또라이네요 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네 그거 ㅋㅋㅋ 그냥 안 가길 잘한 것 같습니다. 거기 갔으면 엄청 시달렸을 것 같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른 연구실도 빠르게 알아보세요.
2025.05.04
교수 입장에서도 좋을거 하나 없긴함. 분명 까먹었거나, 학과사무실에 짬처리하는 구조인데 거기서 일을 잘 못한듯. 아무튼 그런 곳 가봤자 학생 논문은 신경도 안 써줄듯. 5년 날릴 걸 1학기로 떼웠다 생각하고, 천운으로 여겨야 맘 편할듯...ㅠㅠ
2025.05.04
ㅈㄴ 까먹은듯...? 근데 저정도면 진짜 치매 아니냐...? 안간게 신이 도운거같다 아무래도ㅇㅇ
2025.05.04
이럴때 하기는 말들이.. . 인생을 길게 보고 가라고... 급할거 아니라고 함. 교수님들이 위로라고 하는 말. 정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대부분... 손해보고 싶어하지 않음. 근데 뜻대로 되는건 없다는 삶의 교훈. 선택은 본인의 몫. 기다림을 후회할꺼 같다면 하지말 것. 근데 기다리기로 했다면 그 결과에 후회하지 말 것.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이 누군가의 조언이나 어떤 결과들 보다 더 중요함.
2025.05.03
2025.05.03
2025.05.03
2025.05.03
2025.05.03
2025.05.03
2025.05.04
2025.05.04
2025.05.04
2025.05.04
2025.05.04
2025.05.04
2025.05.04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