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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하라고 하시는게 확실히 합격이 보장된 것은 아닌거죠?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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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대에서 면담을 하고 왔는데 교수님께서 인턴을 한번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내일 K대 면담도 있는데 이렇게 두 곳에서 면담을 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S대에서 인턴하라고 하는 것이 합격이 보장된 것은 아니죠? 제가 듣기론 인턴 후에도 최종적으러 해당 랩실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최악의 경우는 면접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하여 K대도 알아보는 중인데... 이게 도의적인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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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05.27

인턴까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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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일단 면담은 문제 없으니 다 하고요.
S 가고 싶으면 인턴 가서 확실한 건지 물어보고 확실한 거면 K에 못 간다고 바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일단 가서 봐야 결정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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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7

인턴하다가도 교수님이 마음에 안들면 안뽑아주긴 합니다. 인턴은 같이 일하면서 대충 학생들에게 평판들어보고 시키는 거 적당히 하는지 보는 느낌인 것 같아요.

Tmi로 개인적으로 안뽑아주겠다고 확정했으면서 지원까지 아무말 안하는 교수님은 좀 이기적이신 것 같네요. 보통은 지원때까지 인턴하고 있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을 때 호의적이면 뽑아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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