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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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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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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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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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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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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신임교수님 학부연구생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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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선배님들의 소중한 개인적인 의견 꼭 듣고싶습니다!!
현재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공대생 3학년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ㅜ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학기부터 새로 오신 신임교수님이 있는데
저희 과에 있는 연구실 중에 제가 취업하려고 하는 분야에 가장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컨택을 통해 학부 연구생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희망, 주 연구분야는 디스플레이)
오늘 김박사넷을 처음 가입했는데 검색 결과 '신임교수는 거르라' 라는 말이 자주 보였는데요..
일단 저는 석사나 박사는 생각이 없고 요즘 취업하는데에 '직무경험'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학부
연구생을 하면서 관련 직무에 대해 배우고 연구하면서 졸업 후 바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사기업(대기업), 삼성, LG등)
컨택했을 때 교수님께서도 배운다는 자세로 대학원 부담 그런거 아예 안가져도 되고 학부연구생
하다가 마음이 있으면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아니면 바로 취업준비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교수님은 오신지 3주 정도 되셨고 이전에 카이스트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시고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LG화학 연구원, 생기원 수석연구원 등으로 활동하시다가 이번에 처음 부임하셨습니다. 개발을 통해 기사에도 몇 번 나오셨습니다.
컨택하면서 연구실도 보여주셨는데 장비가 아예 없는건 아니고 연구하실 때 사용하셨던 기본적인 장비들은 갖다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자리 만들게 되면 편하게 와도 되고, 개인 공부 하다가 시간이 날 때 같이 당장 간단한 실험같은거나 추후 제가 역량이 된다면 좀더 난이도있는 실험을 할 수 있을 정도고 경험하고 배운다고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부임하신지 약 한달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연구실에 학,석,박사 포함해서 저 한명이라는게 스스로 마음에 약간 걸립니다.
제 상황은 이렇고 석,박사가 아니라 학부 연구생으로써 3학년에 신임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의 개인적인 의견 듣고 싶습니다. 소중한 의견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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