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대학원 입학처가 전략을 잘세우는 듯

카이스트 대학원이 입시가 제일 먼저고 토익도 받고 선합격 후 컨택이어서 일단은 입시생들은 지원 부터 하게됨.

그러니 경쟁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고 학점 좋은 사람들도 일단 지원 하고 봄. 카이스트 대학원은 학교별로 to가 있고 합격 후 타대학원 진학 할 것을 고려하지 않고 학점 순으로 뽑기 때문에 당연히 컷이 높아 질 수 밖에 없음.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 후 서울대 대학원 가는 경우도 많지만 그런건 대학원 입시생들 한테는 관심이 없고 노출 되지 않음.

카이스트 대학원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서울대 대학원 만 지원하는 경우도 많은데 당연히 이부분도 노출되지 않음.

이부분들이 서울대 카이스트 대학원은 동급이다 or 상황에 따라서는 서울대가 더 좋을 수 도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인데 대중에 노출되지 않음.

따라서 카이스트 대학원은 떨어졌는데 서울대 대학원은 붙었다라는 소문만 돌게됨.

서울대 대학원이 아무리 좋아져도 입시시스템 바뀌지 않으면 서울대 대학원은 카이스트 대학원 떨어지면 가는 곳이란 대중적 소문과 인식은 바뀌지 않을 듯.

물론 학점 컷 자체는 카이스트 대학원이 더 높지만, 텝스 점수 못넘어서 서울대 대학원 지원조차 못 하는 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