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닌지 10년이 넘어 올해 미국 석사 입학 예정입니다. 전자전기공학으로 학부 때와 같은 전공으로 진학하게 되었는데, 우선 영어가 부족한터라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한국에서는 족보도 돌고 해서 미리 시험 유형을 알고 시험 준비도 할 수 있고한데, 미국은 어떻게 시험 준비해야 할지도 막막하네요. 학과 게시판에 이전 시험문제를 올려준다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입학 전이라 확인하기 어렵군요.
현재 유학 중이신 분들께서 조언해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주말 잘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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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07.01
미국은 그런거 없습니다.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요 걸리면 처벌 당합니다. 물론 그래도 족보 돌려보고 하는 불한당들이 있지만 한국처럼 모두가 그러는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엉뚱한 맹자*
2023.07.01
미국에서 학점은 시험으로 보는 경우도 있긴한데 레포트나 실험 비중이 시험보다 높은 경우도 많아요. 대신 오피스 아워나 TA 체계가 훨씬 잘 잡혀 있어서 어려운거 있으면 찾아가서 디스커션하면서 방향 잡는게 있는지도 모를 족보 찾는거보다 도움 많이 됩니다. 당연히 공부는 더 되구요.
2023.07.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 미국서 공부할때 위챗그룹으로 중국애들이 과거문 공유한다고 소문나서 교수님이 다 색출한다고 Ed 공지에 올라오고 햇던 기억이…
2023.07.01
2023.07.01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