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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과정을 가겠다고 대답한 후에, 미국 박사에 지원하고 싶다고 번복했습니다..어떻게 교수님께 설득하면 좋을까요?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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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4.03.06

탑스쿨 힘들어보이는데 그냥 국박하심이..

2024.03.06

지도교수님이 추천서 안 써주시면 그냥 ㅈㅈ에요

대댓글 2개

2024.03.06

지도교수 추천서가 안 들어가 있으면 지도교수와의 관계에 심대한 의문을 품을 것이고 입시에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2024.03.07

이거 ㄹㅇ 나는 지도교수님 은퇴해서 추천서 못받았는데, 인터뷰때 왜 지도교수님꺼 없냐고 질문받음.

2024.03.07

지도교수꺼못받으면 이상하게 볼꺼에요....

2024.03.07

It does not matter.
화난 레오나르도 다빈치*

2024.03.08

제일 중요한 부분이 빠졌는데요. 고민하다 결국 국박을 가겠다고 결정하게 된 과정과 그러고 나서도 갑자기 유학을 너무 가고 싶어진 과정에 대한 점이요. 이에 대한 설득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당연히 교수님 또한 납득하기 어렵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결정을 이런 식으로 번복하는 일이 잦아지면... 그만큼 자기 평판이 깎이게 됩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디서든요.

2024.03.12

안녕하세요, 이런 저런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잘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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