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부연구생을 진행하면서 좋은 교수님을 만나 개별 연구를 하게 되어 제 이름 1저자로 논문 작업중이고 공동 연구로 논문이 또 나가게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에도 수많은 학교가 있고 많은 랩실과 교수가 있을텐데
교수들 성격도 다 다양할 것 같아서요 이상한 교수도 있을거고 좋은 교수도 있을텐데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물론 교수의 성향을 알고 있다고 해도 학교가 저를 선택해주는거지 제가 학교를 선택하는게 아니라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박사과정으로 5년~7년은 해야할텐데 타국에서 지내려면 교수를 잘 만나야 오래 버틸수 있을 것 같아서요
꿀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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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3.05.09
한국인 선배가 있다면 그 선배 통해서 물어보시고, 아니면 모릅니다.... 컨택기간에는 박사생들이 그런 정보 잘 안알려줘요. Ratemyprofessor를 참고하는 법도 하나의 방법이긴 한데, 이건 거의 학부생들이 매기는거라 석박사생이 느끼는 점이랑 학부생이 느끼는 점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과의존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미박 합격하시고 학교 들어가시게 되면 1년동안은 공부하면서 학과 분위기 살펴보세요. 그럼 박사생들 대화속에서 이상한 교수 괜찮은 교수 별로인교수 얼추 필터링되요.
2023.05.09
대댓글 2개
2023.05.10
대댓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