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미국 사립대에서 학부생 제학중입니다. 막 일학년 마치고 군대를 갈까 말까 하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사실 제가 공익4급 판정을 받았는데요. 입학전에 지원을 해보았으나 인원적체로 인해 떨어진 상태입니다. 병무청에서는 영장이 안나올거 같으니 졸업 후 1년 6개월 대기하면 면제가 무조건 나올것 같다고 굳이 지원말고 졸업하고 기다려 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철학 수학 복수전공 중이며 졸업 후 석사입학을 희망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군대를 해결하려면 3급으로 현역입대하는 수 밖에 없는데, 지원을 해서라도 현역으로 병역을 빨리 마치는게 나을까요? 졸업 후 1년 6개월의 공백이 석사 컨택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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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06.20
건강에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이미 석사진학을 희망하고 있고, 지원시까지 이러한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는다면 계속 그에 맞는 활동을 할 것이고 공백기가 별 상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니면, 제 주변에서는 학부 졸업 후 바로 석/박사 합격 해 놓고, 1년 반~2년 differ 하고 병역 마치고 오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2023.06.27
복무지 신경 안 쓰실거면 유학생 우선소집 병무청에 연락하면 되요. 2~3개월 내에 직권으로 바로 복무지 배정해줍니다.
2023.06.20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