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관련 대학원을 진학 예정입니다.
두 곳 다 면접은 본 상황이고 결과만 기다리고 있네요.
두 곳 교수님 논문 임팩트 팩터도 비슷하고 세부분야까지 전부 같지는 않지만 큰 주제나 논문을 읽어봤을 때 어디든 가면 연구에 흥미를 가지고 재밋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른 조건은 제쳐두고 두 곳 중 어느곳이 연구에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인지 궁금합니다.
dgist는 동계 인턴을 해봐서 시설이나 시스템을 조금은 알고 있는데 p는 아는게 없네요...(개인적으로 dgist의 아고라식 실험실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단점이 조금 더 컸던거 같습니다ㅠ)
혹시 두 곳 다 겪어보신 분들이나 하나라도 경험해보신분들 계시면 연구에 있어 각 대학원의 환경 장단점을 여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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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1.06.06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합격후 고민하고 알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021.06.06
괜히 서포카일까요?;;
집요한 아리스토텔레스*
2021.06.06
님이 채용자라면 동등한 스펙을 갖추었을 때 서울대를 뽑고 싶을까요, 연고대를 뽑고 싶을까요? 랩 분위기나 실적에 하자가 있다면 모를까 네임벨류도 무시 못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디지랑 포공을 고민하는 건 대학원에 대해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2021.06.06
2021.06.06
2021.06.06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