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복전생 4학년(그런데 1년 휴학해서 올해 3학년 과정 듣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1. 타대학 학부연구생으로 면담 메일을 보냈습니다. 혹시 타 대학 랩실에 3군데에(다 다른 전공의 교수님 3분께) 메일을 보냈는데 혹시 이것이 이 학생이 그냥 찔러보는것 같다고 막 소문?이 생길까요...? 제가 작년에는 센서에 관심있어서 전공 두 분꼐 면담신청했는데 결국 가지 않았고(한 분은 그냥 까였습니다...) 올해는 한 분야 교수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 다른 전공인 이유는 제가 공대+공대 복전이라서 어느 분야로 진로를 결정할 지 몰라서 면담을 이리저리 했었습니다.
2. 이제 한 분야에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서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교수님께 메일을 보냈는데, 제가 그 분야를 잘 몰라서 결국 메일에 두루뭉실하게 써서 교수님께서 오늘 새벽에 보시고 답장이 없으시거든요...ㅠ 다시 그 분야 논문 읽고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써서 다시 정식으로 메일 보내려구요...! 혹시 다시 메일을 포트폴리오와 함께 보내면 타 대학 학부연구생은 아니더라도 면담을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제가 성급하게 학부연구생을 하고싶다는 메일을 쓴 것이 너무 후회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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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01.31
1. 아니요. 원래 컨택시 여러 교수님께 찔러보는게 맞고 교수님들이 한가롭게 이번에 누구한테서 메일이 왔네 저렇네 하면서 얘기하고 다니시진 않습니다.
2. 정성껏 준비해서 예의있게 메일 보내면 됩니다. 면담을 하고 안하고는 포트폴리오 상관없이 교수님 마음에 따라 달린거같아요 (학부인턴이 필요한지 안한지 등)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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