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때부터 대학원에 대해서 꿈만 가지고 있다가 3-2인 지금 대학원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 스펙이 좋은 건 아니지만 관심분야가 생겼고, 저보다 더 나은 대학원 관련 지식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요
일단 저는 건동홍 라인의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은 컴공이고 학점은 3-1기준 4.01/4.5, 전공평점은 4.45/4.5 입니다. 학부연구생 관련 경험은 없습니다. 토익은 900점이고요. 아마 학점은 지금처럼 관리하면 4.1/4.5, 전공평점은 4.4/4.5 정도까지는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학년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잡으며 1학년 3.중반에서 2학년4.중반대 3학년 4.중반대를 맞고 성장형 성적그래프를 그리고 있구요.
현재 목표는 YKSH의 랩실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저와 맞을 거 같은 10곳 정도의 랩실을 추려보았습니다. 제가 학부연구생이나 인턴경험이 없기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위해 지금이나 바로 다음학기부터라도 타대 연구실 인턴 지원을 해봐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스스로 프로젝트를 해나가면서 원하는 연구 분야의 지식을 쌓는게 나을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보통 연구실 인턴의 경우 타대생도 잘 받아주시는 편인가요? 만약 인턴을 한다면 휴학을 염두해두고 하는 것인지 궁굼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혹은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2020.09.12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