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서울대 재학중인 사람들은 맞나 궁금하네요. 입학이 아니라 연구실 진학 물어보는것같은데요? 조규진 교수님랩이 예전만큼 긍정적이진 않은 소식이 돌긴하지만, 그래도 실적은 꾸준히 잘내고 학부인턴도 꾸준하게 들어옵니다. 박용래 교수님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요.
예전 연공 3.9/4.3졸업할때 두분 모두 컨택했었고 미팅했는데 (조규진 교수님연구실은 연구실 CV양식에 맞추라고 했던것같네요), 조규진교수님이 학점 관리안했냐고 뭐라하셨습니다.
여튼, 한번 도전은 해보세요. 확실한건 두분다 들어가기는 빡셀겁니다. 컨택메일 읽씹도 많으실테고, 미팅을 하신다해도 미팅한사람들 내에서도 경쟁률 잇을거에요.
두분다 soft robotics하고 해당분야에서 세계명장인 하버드 John Robert 교수님이랑도 꾸준히 교류하는것같고, science robotics나 TRO같이 좋은저널도 2년에 한번씩은 내는것 같더라고요. 박용래 교수님은 면담할때 보면 상당히 성격 좋아보였습니다. 대신 해당연구 관련 질문하실거에요.
2021.01.02
2021.01.02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