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k 학부 재학중인 사람입니다.
카이스트 컨택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직 졸업을 하려면 3~4학기 정도 남았는데, 지금 인턴으로 몸담고 있는 자대 연구실에 그대로 대학원 진학을 하려다가 얼마 전부터 갑작스럽게 카이스트 대학원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평학은 4.04/4.5(전공평학은 4.35/4.5)여서 이대로 학점유지만 한다면 적어도 카이 서류는 붙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어차피 카이스트를 갈 거라면 그쪽 연구실 생활을 경험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이번 여름에 현재 인턴중인 연구실을 나가고 카이스트 연구실에 컨택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현재 지도교수님께 말씀도 미리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어차피 카이스트는 입시 이후에(혹은 입시 직전에) 컨택하는 시스템이라 일찍부터 컨택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지금 연구실에서 아주 작게나마 연구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카이스트 연구실에서도 직접 연구를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중인데, 어차피 별 의미가 없다면 그냥 컨택 하지말고 남은 학기동인 학점 유지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학부생 때 컨택이 정말 의미가 없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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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01.31
그냥 지금 하구있는데에서 학연생 하세요. 충분히 카이 붙으실듯
Leon Walras*
2021.01.31
그래도 미리 인턴하는게 좋죠. 적응도 빨리할 수 있고 안맞으면 탈출할수도 있고
2021.01.31
학점 유지하고 전공공부 하셰요
연대면 영어는 잘 할꺼고 인턴은 필수가 아니라서 안해도 상관없어요
2021.01.31
2021.01.31
202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