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제발 교수가 알아서 챙겨줄거라고 착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주제 찾고 실적 만들고 디스커션하고 노력하세요.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우리 애들 졸업해서 취업도 못 할까봐 걱정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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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10.13
BEST챙겨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권력으로 학생 인생 망치는게 더 문제. 같은 팀에 2명 지원하는거 알면서 한명만 추천서 안써주면 그게 한명 인생 조지는건데 그게 왜? 내 권한인데? 이러면서 문제를 모름 ㅋㅋㅋㅋ 앞길 막지나 말지 뭘 스스스로 열심히 하란 말은 왜함 ㅋㅋㅋㅋ 어련히 알아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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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아 그런건 아예 생각조차 안 하고 살아서요. 앞길 터주고 싶은데 못(안) 따라오는 학생만 봤지 교수가 학생 앞길 망치는 시나리오는 제 상상밖입니다. 그런 교수 만나셨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025.10.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이게 리얼임 ㅋㅋㅋㅋㅋ 미래는 알아서 하는거고
애초에 교수가 할 수 있는게
연구실 있을 때 논문 실적 만들어줄 수 있는 것 밖에 없어
그렇다고 논문을 대신 써줄 수 도 없고 ㅋㅋㅋㅋ
본인들 스스로가 열심히 해야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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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리고 교수가 생각하는 좋은 미래와 학생이 원하는 바가 다른게 큰거지
교수는 관심없다라고 까지 말하긴 좀 그렇지 ㅋㅋㅋ
2025.10.13
챙겨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권력으로 학생 인생 망치는게 더 문제. 같은 팀에 2명 지원하는거 알면서 한명만 추천서 안써주면 그게 한명 인생 조지는건데 그게 왜? 내 권한인데? 이러면서 문제를 모름 ㅋㅋㅋㅋ 앞길 막지나 말지 뭘 스스스로 열심히 하란 말은 왜함 ㅋㅋㅋㅋ 어련히 알아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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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아 그런건 아예 생각조차 안 하고 살아서요. 앞길 터주고 싶은데 못(안) 따라오는 학생만 봤지 교수가 학생 앞길 망치는 시나리오는 제 상상밖입니다. 그런 교수 만나셨다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025.10.13
박사 포닥 때 모두 교수님들이 저의 인생에 아주 아주 관심이 많으신거 보니 저는 진짜 복받았나봅니다. 박사때 교수님은 졸업하고도 용돈주시고 싶어서 한국 갈때마다 전국 대학에 연락돌려서 톡자리 만들어주시고, 관련 전공 (포닥을 전공 바꿔서 감) 교수님들 만나게 해줄려고 연락 매번 터주시고, 포닥때 교수는 내 임용시켜줄려고 대학교 학과장들한테 계속 이메일 보내주시고 그랬는데. 임용되고도 계속 같이 연구하자고 시약이나 재료 이런거 막 보내주시고.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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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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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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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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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