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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 학부생 다 합친거보다 한양대 학부생 1/5입니다 백날천날 떠들어도 인터넷에선 목소리 큰 쪽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죠 학부는 ssh 선호도가 더 높은게 일반적이고, 대학원은 yk 선호도랑 비슷한게 일반적입니다. 대학원은 ssh에서 ist 가는 경우는 많아도 역은 거의 없습니다. yk와 ist는 자대생 입장에서 서로 굳이? 입니다. 타대생은 랩실보고 진학하면 됩니다.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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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생기면 자위 안 하겠죠?
SKP학생인데, 왜들 그러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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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밤 늦게까지 불켜놓고 유튜브나 게임하거나 노가리나 까고 있겠죠. 아무리 가르치고 조언해도 학생들이 받아들이질 않으니 답이 없습니다. 가르침도 준비된 사람만 받을 자격이 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성인이고 무려 대학원씩이나 다니는 고학력자(?)들에게 무언가를 강제로 시킬 수도 없고요. 당근만 받아먹고 채찍은 그냥 피해버리면 그만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인건비를 줄이거나 안 주면 당연히 대학원 진학 자체를 안 할테고요. 노답입니다 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내가 꼰대가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내 학생들이 못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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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냐??
박사 3년만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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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교수들은 넴밸류 비슷하면 애 키우기 좋은 서울 가지 교수얘기가 왜 나옴..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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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랩실은 매학기 졸업생 없냐고 대기업에서 연락옵니다. 그 장비가 기업에서도 사용하는 장비면... 취업 깡패가됩니다.
제가 대학원생인지 테크니션인지 구분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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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의 경우 의대 실적이 합쳐져 있어서 동등 비교가 어려움
ist 대학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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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교수님은 내심 싫었을수도 있었겠지만 「큰 실수」「아주 무례한」「불쾌한」 하고 난리칠 정도의 큰 일도 아닐듯...ㅋ
교수님께 큰 실수를 하였습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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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를 하면 좋지 않죠. 좋지 않은데… 일단 연구과제 B는 그 학생이 제안서를 쓴 게 맞다면 그 학생이 하는 걸 딱히 편애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뭐, 이미 따놓은 당상과도 같았으면 모를까 심지어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었는 걸요. 원글자가 나서서 제안서를 쓰지 않은 이유는 뭔가요? 이미 하고 있는 과제가 있어서? 아니면 이미 하고 있는 동기가 있어서? 하고 있는 과제의 자료가 그 학생처럼 논문 4개 정도 쓸 정도로 쌓이지 않은 건 과제가 별로여서일까요? 아니면 운이 없어서? 과제 C까지 가져 가는 것 때문에 더 ‘편애’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이건 교수님께서 이미 B랑 C를 묶는다고 마름을 먹은 지 좀 되신 것 같네요. 이게 사실 맥락도 중요한데 연구실에서 진행하는 연구 토픽, 또는 과제가 4-5개 정도인지, 10개 정도인지, 그도 아니면 20개 정도인지, 이런 상황도 나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20개 되는데 중요하게 미는 과제가 덜렁 세 개라면, 뭐, 정말? 그럴까 싶긴 합니다.
다른 랩실도 특정 학생 편애하는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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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굴리려면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함.
하브넷 - 국립대 교수 채용 경력 점수 의문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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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카포 자연계 현직으로 겪어본 UDG 학부 출신 대학원생은 서카포 학부 출신 정도로 똘망똘망한 학생부터 ssh 학부 정도까지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ssh 출신 중에서도 서카포 학부 출신만큼 똘망똘망한 친구들도 겪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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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수들 이직 얘기도 곁들이는데 학생들이 학업 이외의 여건을 따지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게 교수 이직입니다. 본인의 선호에 더해서 가족의 선호까지 더해야죠. 여기에 덧붙여 결정타는 자녀 초중등 교육. 연구 환경, 학생 수준, 경제적 조건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란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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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학부 입결: y k s h u s g d 연구력/대학랭킹: y s k h u g d 인지도: y k s h s u g d 교수 정주여건: y k s h s u 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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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학 교수들 엄청 뽑고, 출산율 폭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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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6195

10년 뒤에는 과제나 제대로 돌릴 수 있을까 싶다..

SPK 교수 아니면 .. 그냥 월급만 받아 먹고 살아야 되는 것 같음.

교수들은 정말 암울한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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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2024.03.18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요새 학생들 숫자가 너무 줄었고, 굳이 고생길 가려고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죠 ㅠ 귀하게 자라기도 했구요. 교육 쪽은 힘들고 실버산업이 뜨는 사회가 될 거 같네요

대댓글 1개

2024.03.1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주위에서 교수 한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네요.

2024.03.18

힘든건 알겠는데 같은 내용으로 도배 좀 그만하세요

2024.03.18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다가 최근 YK 교수로 왔는데 엄청 만족함. 돈이 다가 아님. 돈도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옴. 부모님 계시고 친구들 있고 젊은 시절 추억 가득한 곳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같이 연구하며 조금이라도 새로운 거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음. 나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내 인생의 최고의 직장임. (참고로 미국 빅테크 들어가기보다 YK 교수 임용 난이도가 훨씬 높았음)

대댓글 6개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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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와서 그러는 듯 싶네요.
여기저기서 돈이 안들어 오면 생각이 바뀔 듯

2024.03.1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대다수의 YK교수가 돈 잘 못 범

2024.03.18

대다수라는게 정확히 몇 %인지, 못 번다는게 얼마 기준인지?

2024.03.18

빅테크에서의 삶은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빅테크 다니고 있긴 한데 사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의문이 생길 정도라..
이게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건 아닌지 내가 뭘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괜히 불안하더라구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은 느낌이라;
애기 키우는 재미 때문인건가 싶기도 하지만..

2024.03.18

베이에 있는 빅테크에 있다면 지난 몇달간 레이오프 되는 사람들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주변에서 레이오프 된 사람들은 대부분 주니어 레벨들이기는 한데 당연히 안면 없는 레이오프된 시니어급들도 있겠죠?

베이에서 20년 이상 근무 해 온 엔지니어들도 있지만 시니어 레벨로 올라오고 애들은 이제 고등학생인데 레이오프 당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기 마련이죠. 빅테크에서 일 해도 뭐.. 한국 교수들처럼 존경받는 것도 아니고 끽해야 돈이나 좀 많이 버는구나 정도 그것도 주변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다들 잘 벌고 나보다 잘 버는 사람도 많고.. 빅테크 아니더라도 코인이나 부동산 잘 해서 돈 번 사람도 많고..

주변에 나이 있으신 분들 근처 학교 교수로 간 사람들도 좀 있네요. 미국은 테뉴어가 종신이니 80까지도 할 수 있고.. 돈은 그동안 모아 놨으니 용돈 벌이처럼 학생 가르치고...

2024.09.25

“한국 교수들처럼 존경받는 것도 아니고”

이런 이유로 교수를 선호한다는 사람들 꽤나봄.

주변과 사회에서의 존경이 왜 필요함?

한국은 유교적 사상이 강하고 남과 비교하는 문화 때문에 그런가?

난 미박후 정착했는데, 박사타이틀도 쓰는 것 싫어하고 특히 인위적 위계질서를 싫어해서 더욱이 이해가 안됨.

존경은 노력해서 얻는거지 타이틀로 얻는건 내 철학에 안 맞음

2024.03.18

10년 뒤에 과제가 그렇게 줄으면 그냥 나라가 망한건데?

대댓글 18개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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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있어야 과재를 돌리지 ~

2024.03.18

대학원생이 줄으니까 학생 유도하라고 과제를 주지 ㅋㅋ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R&D 비중이 높아질수밖에 없음 대학원생 대우도 높아질거고

2024.03.1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대학원 진학할 학생이 모두 spk 가고 정원이 안찬다닌깐 뭔소리야

2024.03.1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생수가 1/2로 줄어든더고 10년 뒤면 답답이

2024.03.18

대학원생 자체가 줄어드는건 맞는데 하위권 대학이나 정원 안차는거지 중위권~상위권은 정원엔 아무 문제 없음. 대학 신입생하고 마찬가지인데 대학원은 그 여파가 6년 늦게 오는거임. 작년 신생아가 적었다? 그거 여파는 대학원에서는 26년 뒤에 오는거임 ㅇㅇ

2024.03.18

정원이란 말은 대학원 구조상 알맞진 않지. 아무튼 신생아수 줄은건 대학원엔 26년 뒤에나 영향 미침. R&D 비중 높아질거 생각하면 그 영향은 더 적을거고.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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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신생아 말고도 지금 초등학교 정원이 현재 대힉생의 1/2 이라고… R&D 예산이 늘어도 다 spk 선에서 학생들이랑 예산 독식하고 남는게 없을 거야..

2024.03.18

SPK중 한 곳은 현재 교수보다 150% 증원을 목표로 잡고 있음. 학생은 더 안 뽑고.
교수당 대학원생 수는 지금보다 훨씬 줄어도 MIT같은 연구중심대학과 비슷하기 때문임.
내 생각에 교수1명이 지도할수 있는 대학원생은 5명이 한계인것 같음. 연구실이 그보다 커지면 교수 수도 늘어나야함.

2024.03.18

지금 초등학생수 266만명, 10년전인 2013년 278만명으로 별 차이없음. 구라를 쳐도 정도껏..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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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입학생 수를 바야지. 전체 초등학생 수를 들이밀면 당연히 차이가 나지.

2024.03.18

니가 초등학교 정원이라고 해놓고 말 바꾸노 ㅋㅋ 올해 초등학생 그래도 30만 중후반은 되고 정원 1/2하고는 거리가 멈. 그리고 걔네들 대학원 가는게 18년 뒤임. 구라를 쳐도 정도껏.

2024.03.18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구라는 니가 치는거 아님? 링크 가져와바

2024.03.18

https://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59 됐지? 구라를 쳐도 정도껏 해라 좀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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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닌깐 30만이면 거진 반토막 난게 맞구만.. 현재 대학원생들이 초등학생 입학생 수가 55만이였음

2024.03.18

39만이 무슨 30만이냐 작작해라 좀 ㅋㅋ

2024.03.18

올해 학부 신입생이 40만명 수준이고 비슷한 수준인 지금 초딩 신입생들이 대학원 진학하기까지가 18년 걸리는데 뭔 10년 타령이냐 진짜 ㅋㅋ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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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이 대학교 가냐? 무슨 모든 학부 신입생 같은 소리 하네

2024.03.19

학생이 없으니까 교수1인당 맡는 과제가 준다는 말이 일리가 있어보임.
물론 교수마다 레벨차이가 너무 나니까 케바케겠지만, 어쨋든 경향은 인구가 감소하니까 대학원 갈 사람이 있겠나.
옆 나라 일본은 사람이 귀해지니까 기업에서 모셔가던데. 이렇게 되면 뭐하러 대학원가겠냐. 취업 경쟁력이 낮아져서 취업도 잘 될텐데.
아무튼 교수들 힘든건 기정사실이지 왜 눈가리고 아웅할려고 그래?

2024.03.18

교수는 아닌듯 싶고..
교수 지원하고 있는 혹은 하고 싶은 물박사가 신포도 타령 하면서 쓴 글 같네..

2024.03.19

정출연은?

2024.03.19

의대는 정원늘린다고 하니 난린데 공대는 정원 늘리면 좋다하니. ㅋㅋㅋ

대댓글 1개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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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한적 없음.

2024.03.19

24년 올해 기준 40만 초반이고(대학 입학생)
지금 정도 인원유지로 10년 정도 흘러가다가 (중간에 44만 48만인 연도도 있음)
그이후로는 알다시피 20만대로 급락함. (2016년생이 마지막 40만명대고 그 이후로 불과 4-5년 만에 반토막남)
장기적으로 봤을때 TOP30 대학 아니면 생존이 불가능하고. TOP30도 대학원 진학이나 연구비 지원은 더 줄어가는 마당에 요구 실적은 더 높아지니, 학교 내에서 생존경쟁이 치열해질 것임. 국립대도 교육공무원이라 해고 되지는 않겠지만 통폐합 폐과 등으로 엄청난 마음 고생을 하게 될 것임.
#결론
1)대학 기준 진정한 인구 감소는 아직 시작도 안함. 2034년 기점 노답으로 대입 자원 축소됨. (10년 남음)
2)즉, "좋은 대학 교수" 좋은 대학 교수라고 하면 입시 성적 3등급 정도까지? 아니고 본인이 30대라면 정년보장받기 어려울 수 있음.
3)국립대는 공무원이라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에는 답없음. 잘리지는 않더라도 엄청나게 마음 고생하면서 월급 받는거에 만족하는 신세가 될수 있음.

대댓글 1개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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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탈 교수 해야될까?? 미래가 없어 보임..

2024.03.19

교수 붙고나말해 지잡전문대라도 넌 갈거다

2024.03.19

ㅋㅋ 학교가 먼저 없어질까요? 아니면 외국인 학생들로 채우는게 먼저일까요?

2024.03.20

공대교수 연봉은 이미 동종업계 임직원 연봉보다 낮 습니다. 국가연구과제 인센티브와 민간과제 아니면 견딜 수 없죠. 그러면서 1년에 6개월씩 즐기는 방학? 이해관계 있는 분들 사이의 존경?. 편안함과 자유? 개소리구요. 경제적 수지가 안맞으면 다른 모든 분야처 외국인 쓰면 됩니다. 군말없이 날새주는 외국인! 등록금에 생활비까지 지원받는 한국정부국가장학생 쌔고 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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