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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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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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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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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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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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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와 한줄평 목록의 유형 분석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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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
진짜 통계를 내 본 것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유형들이 보이네요.
1. 갓갓갓, 빛빛빛
꽉찬 오각형의 그래프와 그저 눈물+존경을 담은 인사를 받으시는 교수님들!
이런 분들이 그래도 꽤 많으셔서 다행..
2. 왼쪽으로 치우친 오각형
인품과 인건비, 연구실 분위기는 좋으나 바쁘셔서 논문지도에 소홀해진분들
한줄평도 대부분 방목이지만 사람은 좋다라는 유형.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런 연구실도 갓갓갓임. 본인이 노력하면 그래도 어떻게든 됨.
>>>> 넘사벽의 위치 1 >>>>
3. 오른쪽으로 치우친 오각형
강의능력 좋으시고 논문지도는 잘하시는데 인품점수가 낮은 분들.
한줄평 역시 강의는 최고이나 막말이 심하다거나 하는 류가 많음.
개인적인 느낌은.. 그래도 강의와 논문지도라도 잘하는게 어디임ㅜㅜ
>>>> 넘사벽의 위치 2 >>>>
4. 초록색 겸상적혈구: 낫모양 폴리곤
연구실 분위기/인건비쪽은 점수가 높고 인품, 강의능력, 논문지도 점수가 낮은 분들.
한줄평 읽어보면 학생들의 공포가 전해진다.
5. 매우 작은 폴리곤
...
한줄평에서 절망이 느껴진다.
>>>> 넘사벽의 위치 3 >>>>
6. 점.
...
>>>> 넘사벽의 위치 4 >>>>
>>>> 넘사벽의 위치 5 >>>>
7. 전쟁터
중간크기의 빵빵한 오각형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많고 엇갈리는 한줄평
간간히 블락처리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문
>>>> 넘사벽의 위치 6 >>>>
8. 매체에서 이미 유명한 분
삐빅! 이미 뉴스에 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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