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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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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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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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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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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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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vs spk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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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 생각중인 4학년 공대생입니다
자대라인은 건동홍인아 이고, 학점은 4.3x 정도 됩니다
원래는 spk 진학을 고려하고 있었고, 대학원 진학전에 연구실 경험이 있으면 해서 자대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하려고 면접을 봤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연구실에 대학원으로 입학할 게 아니면 학부연구생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교수님만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spk진학도 좋지만, spk에서 지도교수가 박사 과정 학생들도 챙기기 힘들어서, 석사과정만 할 거라면 자대에서 학부연구생부터 케어 잘 받으면서 실적내고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얘기하셨습니다(아직은 박사과정은 확신이 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자대 교수님은 제가 하고싶은 연구분야를 하고 계시며, 인품도 좋으시고, 인건비, 논문지도 등 학생을 챙겨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좋으신 분이라서 더 고민이 됩니다
자세한 사정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번에 타대 진학을 선택하게 된다면 이후에 이 연구실로 자대 진학은 힘들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고, 이전에도 그렇고 능력이 된다면 당연히 더 좋은 대학원을 가는게 좋고, 고민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에서 중대한 결정이니 만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마땅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곳에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진심어린 조언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대라인은 건동홍인아 이고, 학점은 4.3x 정도 됩니다
원래는 spk 진학을 고려하고 있었고, 대학원 진학전에 연구실 경험이 있으면 해서 자대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하려고 면접을 봤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연구실에 대학원으로 입학할 게 아니면 학부연구생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교수님만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spk진학도 좋지만, spk에서 지도교수가 박사 과정 학생들도 챙기기 힘들어서, 석사과정만 할 거라면 자대에서 학부연구생부터 케어 잘 받으면서 실적내고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얘기하셨습니다(아직은 박사과정은 확신이 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자대 교수님은 제가 하고싶은 연구분야를 하고 계시며, 인품도 좋으시고, 인건비, 논문지도 등 학생을 챙겨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좋으신 분이라서 더 고민이 됩니다
자세한 사정을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번에 타대 진학을 선택하게 된다면 이후에 이 연구실로 자대 진학은 힘들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고, 이전에도 그렇고 능력이 된다면 당연히 더 좋은 대학원을 가는게 좋고, 고민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에서 중대한 결정이니 만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마땅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곳에나마 글을 남겨봅니다
진심어린 조언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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