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더 생각해보면 답을 알 수 있을텐데요
서류합격률 면접합격률 알려주는 대학이 있나요? 정보가 공개되지 않으니 특정 사례들만 수집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면 다 다른 얘기를 하지만 결국 진실(코끼리)은 하나이듯 특정 학교의 면접사례들도 당연히 다들 맞는 얘기이지요. 익명게시판의 특징이라고 하기엔 좀.... 어디 실명 까는 게시판 있다고 100% 진실일까요?
이런 질문들 올라올때마다 원생 입장에서 참 답답합니다. 누가 정해주기만 바라고 스스로 개척할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답이 없으면 그냥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서류 작성 열심히 하고 컨택도 당연히 하고 면접도 당연히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받아들이고.
시간을 10분 단위로 쪼개쓰는 사장님 아니고서야 무슨 바쁜 일이 있어서, 저런것 준비는 안하고 효율적인 길만 찾고 물어보고 앉았는지 저야말로 참 답답하네요.
조언을 해줘도 알아먹질 못하니...
그런 자세로는 대학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 무슨일을 하든 성공하기 힘들겠네요. 정당한 반박은 못하고 비겁하게 글삭튀라니ㅉㅉ 님같은 후배 들어올까 두렵네요
Fernand Braudel*
2019.11.01
여기 대부분 학벌세탁하려는 잡대생들이라 말 해줘봐야 못알아먹음
2019.11.02
본인한테 불편한 소리 하면 꼰대라고 몰아세우는 꼰대충아, 남한테 불편한 소리듣기 싫으면 익명게시판에 글조차 쓰지 마라. 너의 말 한마디에는 다양한 의견과 평가가 존재하거늘, 그것이 불편하다고 하여 꼰대라고 밀어부친다면, 너는 누군가에게 불편한 소리와 뼈있는 조언따윈 절대 하지 말고 살거라. 이미 누군가에게 귀감이 될만한 싹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만...
2019.11.01
2019.11.01
2019.11.01
2019.11.01
2019.11.01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