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출연이랑 학교랑 시스템이 다릅니다.
우선 경쟁률 높다는건 학교이야기인데 과기원 아래에 있는 대학원 제외하다른 대학원들은 전기(4월) 후기(10월)에 TO가 나오면 전체를 두고 학과성적 및 영어점수로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딱 정해진 날짜에 지원받고 뽑아서 경쟁률이 있지만 정출연 및 회사의 경우 티오를 받게되면 언제까지 뽑으세요 라고 기간이 정해집니다. 그러면 그 기간안에 한 명씩 따로 뽑아도 되기 때문에 사실상 경쟁률이 없습니다. 특히 제가 아는 정출연은 티오가 많이 없어 티오가 나오면 어느 단에서 가져갈지 정하고 그 단 안에서 누가 쓸지 정합니다. 그러고 활용 PI가 뽑고싶은사람 뽑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경쟁률보다 내 전공에 맞는곳에 티오가 생겼냐가 더 중요합니다. 아마도 신규편입의경우 엄청난 학벌이거나 PI랑 이야기가 된 경우 아니면 사실상 붙는게 쉽지않습니다.(정출연이 너무 많고 각각 성격도 달라서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2021.05.06
대댓글 1개
2021.05.06
대댓글 1개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