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 하면 되지 않나요...?
게다가 MDPI면 스웨덴인가 해외인데 계좌이체가 되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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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신용카드가 없고 체크카드 뿐이라 ㅠ 계좌이체도 가능하다고 홈피에 게시되어 있어서 사용하신 선생님들이 있으실까 싶어 문의했습니다..!
답답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1.06.01
인보이스 발행해달라고 하세요.. 아님 학교 법인카드
IF : 2
2021.06.01
인보이스 받으시면 됩니다. 교신저자에게 발행되니까 그거 받으셔서 은행 가시고 해외송금 파트 가시면 되고, 신분증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가면 신분증 제출하고, 이메일 받으신거(핸드폰에서 바로 보여주셔도 됩니다) 보여주시고, 인보이스 보여주시면 은행에서 작성하라는 칸을 채워서 은행직원분 드리면 돼요. 그리고 그 은행의 계좌가 있으셔야 합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2021.06.02
우선은 논문 게재된거 축하드리구요.
어제 글이라 이미 하셨을수도 있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용카드 없다 + 체크카드밖에 없다 라고 하는걸 보면 학생이신거같고, 본인카드로 계산하시는것 같습니다.
지도교수님께 말씀드려서 진행해보세요. 학생이 그 비싼 게재료를 전부 내야하는게 납득이 안돼네요.
보통은 과제를 수주받아 과제의 연구비로 결제합니다. 논문 게재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논문이 Acknowledgement 나 Funding 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해당 과제의 연구비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펀딩 부분에 해당되는 영문 연구사사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지도교수님께서 작성자분돈으로 결제하시라하면 윗분 의견대로 하시면 됍니다.
대댓글 3개
2021.06.02
졸업요건이라말하시며 ssci 등재를 권유하셔서 기재하게 된 상황인데 이런경우도 연구비로 결제 되나요? 그리고 ackmowledgement, funding 은 어디서 확인하는건가요..? 너무 몰라 부끄럽네요..ㅠㅠ
2021.06.02
네. 애초에 졸업요건과 별개로 본인이 과제로부터 지원받으면서 연구를 했으면, 무조건 funding은 들어가야하는게 맞구요.
막말로 지원받는 분야와 연관성이 적어도 해당 논문 투고할때 게재료 지원받고 funding을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초에 게재료는 지원받았으니 붙이는게 당연하고, 해당 지원하는 과제에서도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큰 손해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구사사는 대부분 유사한 단어들이 들어가지만, 핵심적인 연구사사 번호는 알으셔야 하기때문에 알려드리긴 힘드네요.
지도교수님께 과제 연구사사를 여쭈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연구사사를 모르면 최소한 지원받는 곳을 알아내셔서 거기 담당자님께 메일 혹은 유선상으로라도 안내를 받아 연구사사를 작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2021.06.02
funding 작성요령은
https://www.mdpi.com/
들어가셔서 본인이 투고한 논문 저널 누르고 양식참고하시면 됩니다.
funding 아랫줄에 영문 연구사사 작성하시면 됩니다.
타 저널같은 경우엔 ackmowledgement 라는 단어로 사용하는데 mdpi의 저널들은 funding 으로 표현합니다.
2021.06.02
만약 연구비 지원 전혀 없다 쳐도 되도록이면 학생 본인이 내지 마세요.
어떻게 보면 석사과정 하면서 SSCI 논문 한편 내는거 잘하는걸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업종으로 취업할 때 어필은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부분은 졸업논문으로도 가능합니다.
물론 연구소나 교직을 희망하면 투고하시는게 나으시겠지만 왜 되도록 내지 말라고 하는지 이유를 적겠습니다.
첫째, 학교마다 상이하지만 정교수되기전까지 실적 압박이 계속 들어옵니다.
그 과정에서 작성자분이 투고한 논문으로 1편이 인정됩니다.
그로 인해 교수님 입장에선 실적 인정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이것 또한 학교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만 학교에서 논문 실적에 대한 수당을 줍니다.
직책, 학교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금액인진 말씀드리긴 어렵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논문 투고료가 비싸더라도 작성자분은 지원받는게 없는데, 오히려 교수님만 지원받는다. 근데 게재료는 학생이 낸다 납득이 안가네요.
셋째, 타 게재지에 비해 MDPI는 게재료가 비싼편에 속합니다.
위 둘의 이유로 굳이 학생이 굳이 그 비싼돈을 내야하는 가 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기억안나나 1400CPF 인가 1700CPF 를 논문 투고료로 본적이 있습니다.
원으로 바꾸면 백오십만원 넘죠. 그걸 학생이요?
아무리 싸게 잡아도 1000CPF 라고 하죠. 그래도 백만원넘습니다.
만약에 지도교수님께서 학생 본인돈으로 내라고 하면 걍 배째세요.
조금에 이득에 비해 백만원 넘게 그냥 깨지는데 펀딩없이 논문 투고라...ㅋㅋ...
대댓글 3개
2021.06.02
차라리 졸업요건때문이라면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는 저널로 바꾸세요.
졸업조건을 언급하면서 논문 투고를 권하면서 게재료 지원은 없다는 진짜 갑질이라 생각듭니다.
최소한 게재료 지원이라도 하면 향후에 도움이라도 되지만, 게재료 지원없으면...
향후에 도움을 받으려고 해도 연구소나 교수직을 목표로 해야 도움이 됩니다. 회사는 보통 논문을 실적으로 봐서 그만큼 인정해준다는 없습니다. 다만 면접과정에서 어필은 할 수 있겠죠.
2021.06.02
교직생각이 있는 상태에서 현재 학업을 진행중입니다..
한화로하면 거진 240만원 이네요 ㅋㅋㅋ
제가 무지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이 부분에 대해 여심없이 게제료 준비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는데
너무 제가 모르고 호구로 있었나 봅니다.
동생과 대화하지 않았으면 문제제기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공대랩실/sci2편)
평상시 지도를 잘해주셔서 신임했는데
좀 많이 아이러니 합니다..
리젝 당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예고없이 재진행하신것도 좀 황당합니다..
우선 다른선생들은 (4/5저자) 교수님이 이름을 올려주신것에 감사+게제비 부담이 없으니 이런생각을 하는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아서 ㅠㅠ 유일하게 여기서 하소연만 합니다.. ㅠ
2021.06.02
교직생각있으시면...참 잘못된 일이긴 한데 교수님께 결제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게 교직 생각하시면 그냥 참고 연구비 카드로 결제하는게 무난합니다. 교직생각하면 이런 불편한일 터트리면 곤란합니다.
회사 등은 입김이 적게 들어갈 수 있지만, 대학 교직은 아무래도 좁다보니 입김 피하기 힘듭니다.
국내학술발표대회에만 가보더라도 전혀 일면식 없던 교수님들끼리도 한두다리 혹은 세다리 건너면 아는 사이가 나옵니다...
지도교수님 입장에선 아무래도 실적이 있으면 없는것보다는 나으니깐 다른분들도 같이 껴주신 것 같네요.
지도교수님께서 현재 수혜를 입은 학생들이 논문 투고할 때 작성자님을 공저자로 넣으시면 다행이겠지만...만약에 석사이시면, 졸업하시고 따른 연구실 이나 따른 대학교로 박사 진학하면 그럴 가능성이 적겠네요...
그리고 그 학생들은 논문투고료를 그분들이 직접 안내니 작성자를 이상하게 생각하죠. 막상 자기들보고 논문 투고료로 이백만원 넘게 써보라고 하세요. 물론 거기에 작성자님 이름 넣으라고 하고요. 그럼 당연히 비슷하게 짜증내겠죠. 전혀 이상한 취급받을 상황은 아닙니다.
다른 학생들 공저자로 껴서 나중에 교직 하실때 점수 까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학생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IF에서 저자수만큼 나누고 그걸 제1저자 혹은 교신저자냐 아니면 공저자냐에 따라 점수 다르게 적용하는 걸로 압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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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021.06.01
2021.06.01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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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2021.06.02
2021.06.02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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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2021.06.02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