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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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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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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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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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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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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부 2학년생입니다 VR/AR 쪽 진로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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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k 전전 2학년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진로고민을 하던 중 선배님들께 여쭈어 보고 싶은 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첫째로, VR/AR (이후 XR로 통칭) controller 및 관련 application development쪽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VR controller가 가지고 있는 form factor보다 높은 자유도를 구현하면서, 모션인식에 걸리는 연산속도를 더 높이고, 가볍게 만드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그런데, 조금 알아보니 이쪽 연구는 거의 전자공학보다는 컴퓨터 쪽 랩에서 많이 다루는 것으로 보여서 전과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전과를 하지 않는 선택지를 두고 있는 이유는 XR device 개발의 경우 전자공학적 지식도 컴퓨터 지식 못지 않게 필요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둘째로, HCI가 다학제간 연구 분야이다 보니 산업디자인과 컴퓨터 두 분야에 다 연구실이 있던데, 학부에서 산업디자인을 부전공한다면 이 공부가 컴퓨터쪽 연구실로 진학하거나 현업에 뛰어들게 되더라도 유용하게 쓰일지, 시간낭비는 아닐지 궁금합니다.
셋째로, 스타트업을 꾸려 바로 뛰어들어서 연구할지, 미국석사를 거쳐 현지취업 후 현업에서 좀 더 배우고 나와서 스타트업을 차릴 지 고민중에 있는데 XR 관련 분야를 공부할 때 연구 트렌드나 시장 전망을 고려한다면 전자와 후자 중 어떤 길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만약 미국석사를 준비한다면 두 군데 이상의 연구실에서 인턴을 1~2년정도 해보고, 학점을 3.8/4.0정도로 유지하는 게 남은 대학생활의 목표가 될 것이고, 스타트업을 준비한다면 바로 창업학회랑 창업동아리쪽으로 뛰어들어서 이것저것 되는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진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와서 고민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로, VR/AR (이후 XR로 통칭) controller 및 관련 application development쪽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VR controller가 가지고 있는 form factor보다 높은 자유도를 구현하면서, 모션인식에 걸리는 연산속도를 더 높이고, 가볍게 만드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그런데, 조금 알아보니 이쪽 연구는 거의 전자공학보다는 컴퓨터 쪽 랩에서 많이 다루는 것으로 보여서 전과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전과를 하지 않는 선택지를 두고 있는 이유는 XR device 개발의 경우 전자공학적 지식도 컴퓨터 지식 못지 않게 필요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둘째로, HCI가 다학제간 연구 분야이다 보니 산업디자인과 컴퓨터 두 분야에 다 연구실이 있던데, 학부에서 산업디자인을 부전공한다면 이 공부가 컴퓨터쪽 연구실로 진학하거나 현업에 뛰어들게 되더라도 유용하게 쓰일지, 시간낭비는 아닐지 궁금합니다.
셋째로, 스타트업을 꾸려 바로 뛰어들어서 연구할지, 미국석사를 거쳐 현지취업 후 현업에서 좀 더 배우고 나와서 스타트업을 차릴 지 고민중에 있는데 XR 관련 분야를 공부할 때 연구 트렌드나 시장 전망을 고려한다면 전자와 후자 중 어떤 길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만약 미국석사를 준비한다면 두 군데 이상의 연구실에서 인턴을 1~2년정도 해보고, 학점을 3.8/4.0정도로 유지하는 게 남은 대학생활의 목표가 될 것이고, 스타트업을 준비한다면 바로 창업학회랑 창업동아리쪽으로 뛰어들어서 이것저것 되는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진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와서 고민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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