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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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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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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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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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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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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조금 공부해봤는데
춤추는 데이비드 흄*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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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인생무상 마인드가 증가해서 문제임.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심심할 때 유투브에서 비전공자 대상으로 그래픽 영상 보여주는거 보고 그 정도로 공부해봤는데
이제 현실에서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지금 마주치는 현실은 발생가능한 여러가지 경우의 수 중 하나일 뿐이다, 다른 평행우주에는 어떤 일도 일어나고 있을수도 있다 이 생각이 계속 드니까 머리가 복잡해지고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기가 더 힘들어짐.
치료법은?
제대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심심할 때 유투브에서 비전공자 대상으로 그래픽 영상 보여주는거 보고 그 정도로 공부해봤는데
이제 현실에서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지금 마주치는 현실은 발생가능한 여러가지 경우의 수 중 하나일 뿐이다, 다른 평행우주에는 어떤 일도 일어나고 있을수도 있다 이 생각이 계속 드니까 머리가 복잡해지고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기가 더 힘들어짐.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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