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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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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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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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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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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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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학점 3.5미만 좀 확신없는 사람들만 봐라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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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 3년전 같아서 좀 말해줄게. 공부 많이하실 박사를 꿈꾸는 사람들은 볼 필요 없는 글. 밑에 상담갔다 쫓겨났단 글 보고.. 딱 내가 딱 3년전에 그랬는데.. 그때 내가 알바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알바+취준이냐 아니면 대학원(어딜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이냐.. 좀 고민했을때 상담갔다 쫓겨나고 결국 대학원 원서 접수시작한 주에 다시 찾아가서 그때는 학업계획서 가지고 가서 입학함. 지금생각해보면 가길 잘한게.. 그 다음 코로나였잖어. 알바 하던데는 망했고.
대학원 네임벨류 따지고 뭐 따지고 이거는 솔직히 약간 공부쪽으로 풀릴 사람들이고 그냥 취업생각하면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중견기업->대기업 점프할때 그래도 석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딱 그 경우였는데, 그때 이미 한물 갔다는 연소공학 했는데, 취업상담 부스 갔을때 석사때 연소관련 해석했다고 하니까 아 그럼 연구소가 맞겠네요.. 하더니만 연구소에서 누가 전화해서 전화인터뷰 간이로 보고 그 다음에 프로세스 진행되서 취직함. 들어와보니까 요즘은 다들 배터리나 전기차 이런거 하니까 연소하는 사람이 요즘 없어. 그런데 기업에서 그래도 수요가 있는데.. 연소도 있으면 하나 연결시켜줘. 했던거지.
내가 그 방 왜 갔냐면 난 그때까지 연소가 그렇게 한물 가는 분야인지도 몰랐음. 그래서 그냥 학부때 성적 좋았던 교수한테 갔던거고 그냥 적당히 하고 졸업했는데 결과적으로 기회가 됨. 어차피 학점 좋고 공부계속 할 애들은 뭐 세부분야 따지고 해서 가면 되는거고 좀 의욕없이 살다가.. 막판에 어쩔지 모르겠으면 그냥 교수 사람 보고 가면 됨.
대부분 교수들은 은수저 이상에 나름 학생때 빡세게 살았던 사람들이 많아서 찾아가서 '어쩌라고..' 이런 생각들게 말하면 많이들 피곤해함. 높은 공감능력 기대하지말고 그냥 가서 뭐라도 하나 하면 됨. 꼭 뭐 이름있는 대학원에 가거나 어떤 분야에 확신이 들거나 이런 애들만 대학원 가는거 아니고, 요즘 편의점 알바 구하기도 힘든데 취준도 냉정히 확률 높지 않고.. 도피성 대학원 욕하기도 하지만 가서 할거 하면 상관 없음. 괴수랩은 난 잘 모르겠는데.. 그냥 교수 눈치 안볼순 없지만 그렇다고 막 노예처럼 묶여있지는 않았는데.. 그건 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보고 가는게.
대학원 네임벨류 따지고 뭐 따지고 이거는 솔직히 약간 공부쪽으로 풀릴 사람들이고 그냥 취업생각하면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중견기업->대기업 점프할때 그래도 석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내가 딱 그 경우였는데, 그때 이미 한물 갔다는 연소공학 했는데, 취업상담 부스 갔을때 석사때 연소관련 해석했다고 하니까 아 그럼 연구소가 맞겠네요.. 하더니만 연구소에서 누가 전화해서 전화인터뷰 간이로 보고 그 다음에 프로세스 진행되서 취직함. 들어와보니까 요즘은 다들 배터리나 전기차 이런거 하니까 연소하는 사람이 요즘 없어. 그런데 기업에서 그래도 수요가 있는데.. 연소도 있으면 하나 연결시켜줘. 했던거지.
내가 그 방 왜 갔냐면 난 그때까지 연소가 그렇게 한물 가는 분야인지도 몰랐음. 그래서 그냥 학부때 성적 좋았던 교수한테 갔던거고 그냥 적당히 하고 졸업했는데 결과적으로 기회가 됨. 어차피 학점 좋고 공부계속 할 애들은 뭐 세부분야 따지고 해서 가면 되는거고 좀 의욕없이 살다가.. 막판에 어쩔지 모르겠으면 그냥 교수 사람 보고 가면 됨.
대부분 교수들은 은수저 이상에 나름 학생때 빡세게 살았던 사람들이 많아서 찾아가서 '어쩌라고..' 이런 생각들게 말하면 많이들 피곤해함. 높은 공감능력 기대하지말고 그냥 가서 뭐라도 하나 하면 됨. 꼭 뭐 이름있는 대학원에 가거나 어떤 분야에 확신이 들거나 이런 애들만 대학원 가는거 아니고, 요즘 편의점 알바 구하기도 힘든데 취준도 냉정히 확률 높지 않고.. 도피성 대학원 욕하기도 하지만 가서 할거 하면 상관 없음. 괴수랩은 난 잘 모르겠는데.. 그냥 교수 눈치 안볼순 없지만 그렇다고 막 노예처럼 묶여있지는 않았는데.. 그건 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보고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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