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있었던 논의고 아직까지 개선이 없어서 계속 되는 논의일 뿐입니다만? 인자하고 좋으신 교수님들은 건들이지도 않았다만?
ㅇㅇ*
2018.10.06
씹꼰대 ㅎㅇ요 가던길가세요 지성인선민의식 지겨움
음*
2018.10.06
우리나라의 대학원 현실이 일반적으로 좋지 안다는건 한국과 해외선진국 대학원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들의 거의 공통적인 의견이죠. 근데 글쓴이님은 그런 현실을 거의 부정하다싶이 하시네요.
별다르게 대학원을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운좋게 정말 좋은 교수님을 만났다던가 하신 분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선배라면 선밴데*
2018.10.06
이제라도 이런 곳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옳소*
2018.10.06
요즘 젊은세대 모두 다는 아니지만 해도해도 지나친 면이 있지요.
올바른 방향으로 가자는건 좋은데, 자기가 조금 손해보았다고
익명에 숨어 다른 사람의 인권은 살인해도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갖고 있더군요.
실정법에 어긋났고 못참겠다면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조치를 취하던지
학교를 그만두거나 또는 졸업후 행동하면 될것을
익명으로 악마짓을 하며 자기가 정의라 부르짓네요.
또 자기가 노출되거나 공격당하는 건 죽어도 못참죠.
중국 홍위병이 떠오릅니다. 아마 제게도 온갖 욕이 쏟아지겠네요.
...*
2018.10.06
글쎄요. 빡센 랩이더라도, 다소의 갈등이 있을지라도 훌륭한 교수님을 존경하는 좋은 리뷰들도 많이 달린 것 같았습니다.
반면 강의자료 전부 조교가 만들었는데도 오류 있으면 학부생들 앞에서 교수로부터 욕먹고, 교수에게 배정된 논문 리뷰일을 떠넘겨지고, 학부때 조교하신 분이 아직도 졸업을 못 하시고, 1주일에 1시간은 커녕 1달에 30분밖에 논문지도 못받는, 그마저도 지도가 5년 전 이야기에 머물러있는 교수님들에게는 모욕적인 한줄평들이 달리더군요.
대학원 연구실을 고르는 입장에서, 후자 교수님들이 PI인 랩은 피하는 게 맞지 않을지요?
또한, 그러한 교수님들은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지 않을지요?
김박사넷이 불러온 파장이 부디 랩 로테이션제, happy marriage식 연구실 배정, 대학원 신입생들의 알 권리 보장같은 선진 제도들이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그렇게 화만 내십니까?*
2018.10.06
교수는 좋은 선생님이 되면 됩니다. 대학원생은 연구자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면 되는 겁니다. 만약 교수님이시라면 김박사넷에 좋지 않은 평을 받으셔서 많이 속상하신가 봅니다. 좀 한발짝 뒤에 물러나 생각해 보시면, 아주 쉬운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평이 좋지 않은 것이 당신들이 생각하시기 부족한 대학원생들의 오만한 평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조금 시간이 걸려도 지금부터 교수님들께서 좋은 스승, 연구자, 멘토의 모습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 물론, 합리적인 인건비 처리 프로젝트 분배 등도 중요하겠지요. 지고 이기는 게임이 아닙니다. 개선을 위한 의견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배에게 같은 짐을 지우게 하고 싶지 않은 선배들의 조언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인권 살인 운운....*
2018.10.06
원글쓴님은 한줄평은 좀 읽어보시고 글을 쓰신건가요? 한줄평 열심히 읽어보고 굳이 긍정형/부정형 한줄평으로 나누어보면 오히려 긍정형 한줄평이 더 많습니다. 물론 부정적으로 쓴것도 많죠. 그런데 그 부정적인 내용조차 일방적인 비난이라고만 보기 힘든 것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참고 쓴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저도 모든 교수를 아는건 아니라 서울대 교수님밖에 예를 들지 못하지만 제가 아는 극단에 아는 교수님 5명의 한줄평을 보면, 오히려 학생들이 양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분노를 최대한 삭히고 참으면서 썼구나... 싶어요.
인격살인 운운하는 댓글은 참 가관이네요. 솔직히 제가 아는 그 서울대 교수님들은 반론을 펼칠 자격조차 없습니다. 학생들이 한줄평에 그정도만 적은걸 감사하게 생각해야될 수준입니다.
K, 위와 동일*
2018.10.06
정말 가관인 교수들 많음. 후폭풍이 두려워서 하지는 못하겠지만, 내부 고발시 바로 나가셔야 될 분들도 몇몇.
@인권 살인*
2018.10.06
저도 서울대를 다 아는건 아니지만
잘아시는 몇분 깨긋하고 존경하고 연구만 아는분인데
한줄평의 반은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지가 힘들면 자기 인권만 중요하고 교수 명예는 심하게 훼손되도 되나요. 학생 이름 부르고 인성 쓰레기라 말하면 입에 거품을 물겠죠. 익명으로 이게 뭡니까. 원글님 말처럼 정신 차리세요.
.*
2018.10.07
@인권살인님
그런 부작용은 줄여나가야겠죠. 다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런 경우는 지금 극소수인 것 같습니다. 일정수 이상 리뷰를 받아야 지표가 공개되기 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좋으신 분들은 평점이 평타는 친다는 말입니다.
그런 극소수의 경우로 사이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논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나도선배*
2018.10.07
우리때도 개판이었는데, 지금도 그러니 문제. 굇수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인인데, 왜 그모냥인지...
젊은세대*
2018.10.07
요즘 학생들 인성이 ㅆㄹㄱ인 인간이 많은듯.
여긴*
2018.10.07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x꼰대인가요? 더러운 욕 섞어가며 마주하기조차 싫은 사람들 천진데 어찌 대학원까지 들어간건지.
막노동 하면 돈도 많이 벌고 수준에 딱 맞을텐데
유구한 전통을 가진 그 패턴*
2018.10.07
"요즘 젊은 것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다"
....*
2018.10.07
지나친 한줄평들에 대한 backfire이니 자제 필요함. 원래 익명 악플러가 그렇듯 보는 사람은 통쾌하지만 당한 사람은 천불이 남
유구한 전통*
2018.10.07
"늙은것들은 꼰대다"
ㅋㅋ*
2018.10.07
김박사넷 팩트는 좋은 교수님한테는 좋은 평가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 욕하는 댓글 있는데 그 학생들을 뽑은 것도 교수겠죠? 다 인과응보입니다
꼰대님들*
2018.10.07
여기 글 읽어보고 찔리시나요? 본인도 옛날에 굇수님들한테 당한 것 그대로 시전중이죠? 회사든 학교든 여기선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냅둬요 빠염 ㅋㅋㅋㅋㅋ
ㄴ 한심한 원생*
2018.10.07
넌 계속 하던 롤 다이어 1이나 먹고 디비 자라.
게임하다 질리몀 여기와서 싸자르고 난리야
ㅇㅇ*
2018.10.08
정작 인격살인은 아무 말도 못하는 대학원생들이 당하는 거겠죠.
@ㅇㅇ*
2018.10.08
네가 인격살인 당했니 옆랩 또는 졸업생의 카더라니.
혼난건 업무를 잘했는데도 혼난거니 네가 부족해서 혼난거니.
이것 저것 막 섞지 말자.
좋은 교수님들 평가는 멀쩡하고*
2018.10.08
그런 좋은 분들은 이런 사이트 신경도 안 쓴다.
팩트*
2018.10.25
팩트는 좋으신 교수님의 평은 계속 좋고 블락 처리할 이유도 없고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 굴러간다는 것ㅎㅎ 걸리는게 있는 분은 불편해서 김박사넷 기웃기웃 하는거죠 뭐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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