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전기 지원 희망생입니다.
먼저 저는 SSH의 한 연구실에서 입학 확정 면담을 받았습니다.
이 교수님께서는 2차원 물질 전공이시며 사이언스 본지 1저자 경험도 있으시며 총 인용수가 30000이 넘어가십니다.
H-INDEX는 40정도 되십니다.
SPK 교수님께서는 바이오 전공이시며 현재 H 지수는 30 초반대이시며 인용수가 많은 편은 아니십니다. (약 몇천)
(입학 확정은 받은상태 아님)
대학원 진학 과정인 친구는 아무리 교수님 따라 간다고 해도 대학원 티어 별 차이가 매우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사실 학부생으로써 SKP 석박 학위는 욕심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 실력에 대한 욕심또한 있는 편이구요..
하지만 SKP 학부 교수님은 논문지도는 없는편이며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합니다.
혹시 여기 계신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두 교수님의 인성은 매우 최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4개
2021.09.2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전자는 입학 확정을 받은 랩이고 후자는 어쩌될지 모르는 상태의 불 확실한 랩이네요. 이점에서 선택할수 있는 이점은 전자가 있는 것고, 전공분야도 조금 다른것 같은데 어떤 분야가 관심도나 전망이 나은지도 보고, 두 랩간 연구실적과 졸업생 취업 아웃풋도 비교해서 보고, 종합적으로 개인 분석후 선택해서 가면 크게 후회 할 일은 없을 것 같음
2021.09.29
대댓글 1개
2021.09.29
대댓글 3개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