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졸업하고 대학원을 가든 취업을 하든 지금 아니면 언제 쉴 수 있을까 싶어 3-2 끝나고 휴학을 하려했어서 겨울 방학을 어영부영 아무것도 안하면서 보내다가 뭔가 이렇게 살다가 큰 일 날 것 같아 결국 4-1 한 학기 더 다니면서 생각해보기로한 상태입니다.
원래 계획은 1년 휴학하고 해외 여행도 다니고 현재 스펙에서 부족한 연구 경험을 쌓기 위해서 자대나 타대의 희망하는 분야 랩실에서 인턴을 좀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미 4학년 3월이 되어버렸고 겨울 방학을 날려서 망해버린 것 같습니다.. 1학기 수업도 있고 학기 중에 타대 인턴은 힘들 것 같아 급하게 자대 교수님에게 학부 연구생 관련 메일을 보냈는데 성적이 매우 우수하나 이미 인원 모집이 끝났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휴학 없이 지금이라도 SPK YK ist 등 컨택 메일 돌려보면서 대학원을 준비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4-1 다니고 휴학 한 뒤에 해외 여행도 좀 다니고 랩실 인턴이나 여러 교육들 이수하면서 경험을 좀 쌓고 1년 늦게 대학원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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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산만한 마리 퀴리*
2022.02.28
하려던대로 좀 놀러 다니시죠. 이미 많이 늦었네요.
대댓글 1개
2022.02.28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한 학기 전에 to 관련하여 컨택한다고 들었어서 휴학을 하지 않는다면 2023년 전기 입학 준비하려고 했는데 이미 늦었군요.. 1년 쉬면서 해외 여행 다니고 관련 경험 쌓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2022.02.28
대댓글 1개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