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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굇수랩에 가보면 어때요?
SoP에 언급 안 한 아이비리그 굇수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4 - 가기 싫은데요
SoP에 언급 안 한 아이비리그 굇수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4 - 어차피 아이비리그가 허울만 대단하지 교육적으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솔직히 연구물 자체도 한숨 나올때가 많고.. 빅 랩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많은 PI가 연구자로서는 인정받았을지언정 갑질과 착취에 익숙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못 살아남는 환경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라면 일단 오퍼는 받아놓고 눈치보길 추천합니다. 벌써 쳐낼 이유는 없어요.
SoP에 언급 안 한 아이비리그 굇수 교수님께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6 - 유학 갈거면 서울대가 훨씬 나은데 왜 카이스트를…
카이스트 학부 졸 후 다이렉트 미박 질문
7 - 이런 무지성 서울대 앵무새는 무시하세요
서울대 생명과학부 일부 lab이 잘 하는거지
전반적으로 카이스트랑 전혀 차이 없고요
김박사넷은 서울대 못 간 영혼들이 떠도는 곳이라 걸러서 듣는게 좋습니다
(주의: 안 간게 아니라, 못 감)
뇌과학인지 뇌공학인지에따라 분야 달라질거고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시야가 중요합니다.
유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부때 준비가 되어있어야 해요.
일단 영어가 제일 중요하고 기본이고
뇌과학 기준으로 brain anatomy부터 cellular, molecular level 까지 다 공부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뇌과학을 접근하기에
Network theory 등등 수학이나 컴퓨터과학적 배경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카이스트에서 듣고싶은 과목들 충분히 공부하고 진로 결정하세요.
다만 티비에 자주나오는 정x승같은 가짜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폰으로 댓글다는게 쉽지 않네요
카이스트 학부 졸 후 다이렉트 미박 질문
5 - 본인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걸 알아서 경쟁력을 만들고싶었나보네
인턴 지원자가 우리 연구실 논문을 싹 읽어왔네요
711 - 가능성 네가지.
1. 교수가 실제로 무능함
2. 행정/수업/교내정치 등 다양한 일에 너무 바빠서 연구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중
3. 새로운 분야로 연구 범위를 넓히려는 중이라 대학원생한테 공부해오라고 시킴
4. 대학원생이 생각하는 '분야' 가 교수 입장에서는 너무 세분화된 토픽이라 그런 자잘한 '마일스톤'을 하나씩 읽을 시간은 없음
아니 그래도 지도교수가 자기 학생 뭐 연구 하고 있는지는 대략적으로 파악 하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5 - 취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 붙은 것도 있고 “연구분야가 직무와 완전하게 일치하는 공채가 별로 없었다”가 주요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석사과정 동안 논문 7편 썼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28 - 박사취득 시 얻는 것들과 하지 않았을 때 얻는 것들은
그 누구도 비교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면이 있어도 거의 주관적인 동기부여로 시작하거든요.
경제적인 문제, 취업의 문제 등 문제가 안될 수도 혹은 무난할 수도,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님께서 망설인다는 건 연구에 대한 열정이 타 요소들을 억누를 정도로 지금은 크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박사는 정말 객관적이고 냉정한 사람들이지만,
막상 시작하는 동기부여는 어린애나 다를 것 없습니다.
공부좋아해서 아는게 행복해서 세상에 기여하고 싶어서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박사할 정도로의 동기부여를 다시 생각해보심이?
박사하면 얻는게 큰가요
17 - 박사 과정분이 AI 코딩에 전적으로 의존하시진 않을것 같고.. 석사 졸업 후에는 바로 백수 코스 직행한다 보시면 됩니다. 요새 웬만한 대기업들 코딩 테스트 죄다 봅니다ㅎㅎ AI 툴에 코딩 의존도가 심하면, 대겹들 출제하는 코테에서 dog 같이 털리실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학부생인데 지피티 코딩에 과하게 의존합니다.
9 - OpenAI가 핵 맞아도 클로드 있고 제미나이 있음. 그리고 쟤네가 핵 맞은 상황이면 한국은 이미 전국토가 핵찜질 상태
스땐뽀-오드는 코딩 강좌 폐쇄했다는데
11 - 중요하긴 한데. 다른 의미로 중요해요.
한 분야로 성과 잘 내고, 우수 석박사 계속 잘 배출하면, 그랩 출신이라는게 일종의 브랜드 돼서, 굉장히 좋은 직장에 비교적 수월(?)하게 잘 가는 경우 봤어요. (그런데, 그 교수님은 위에서 언급하신 교수님과 같은 케이스. 동료들하고 맨날 싸우고, 제자들하고도 싸우고 평판 안좋은 케이스)
기왕이면 인간적으로도 좋고 실력도 좋으면 베스트겠지만, 그렇다고 인성 좋은게 실력을 뛰어넘는 건 아니더라고요.
지도교수의 평판이 해당 랩 alumni에게도 중요한가요?
7 - 지나가는 곧 40대인 사람입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아직 증명한게 없고 꿈만 꾸는 사람이라 주눅드네요. ㅠ. 나라고 이렇게될줄 알았나.
자의식 과잉인 사람들이 제발 성공해야 하는 이유
4
연구실 컨택 시 교수 논문 읽어봤는지 여부
2020.04.0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1 재학중이고 무선통신 대학원 연구실 컨택을 준비중입니다.
1. 제가 가려는 분야의 수업이 4학년때 배우는 내용이라 솔직히 말해서 논문을 읽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연구 분야에 대한 소개를 보고 그 분야에 대해서 현재 지식으로 알 수 있을 정도만 알아봤는데 논문을 읽어봤는지 여부가 영향이 있나요? (읽어봤다고 해도 과연 교수님들은 학부생이 그 내용을 알아봤을거라고 생각할까요..)
2. 두 분께 메일을 드리려고 하는데 한 분의 연구 분야는 제가 인턴때 했던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메일에 그 내용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나머지 한 분은 요약해둔 연구 분야에 본인 논문들을 링크 걸어두셔서 정말 논문을 읽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논문을 안읽는다면 저는 '학부 과목 중 무선통신에 관련 과목이 재밌어서~'라는 이유밖에 없는데, 교수님께서 '그런데 통신 연구실중에서도 왜 우리 연구실이지?'라고 물어보시면 뭐라고 해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금 학부 4학년을 1달 배운 입장에서 '난 앞으로 무조건 이 공부를 해야해'라고 정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큰 틀인 무선통신을 연구하는 교수님들 중 교수님 인품/지도력이나 연구실 분위기를 우선순위로 뽑았습니다. (환경이 좋으면 세부 분야가 좋아질 수도 있으니까요)
+) 교수님께는 연구실의 분위기나 교수님의 인품/지도력을 보았다라는 말은 무례하겠죠?
혹시 이런 고민을 해보셨거나 해결해 보셨던분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초보 교수의 통수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64 10 17428
소주가 지껄이는 김박사넷에 대한 감상 명예의전당 96 10 8620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1 35 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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