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대 기계공학부 학부생입니다.
제가 바이오칩, 생체공학 등에 관심이 있어서 생명 관련 과목을 수강하고 바이오 관련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쪽 전망이 안좋은것처럼 얘기해 걱정이 됩니다. 국내외 사기업에는 이 분야 박사 수요가 없을 정도로 전망이 좋지 않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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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2.06.16
생체공학도 그안에서 어떤연구하는지 종류가 많고, 바이오칩도 신소재쪽에서 특히 연구많이하죠. 재난바오 랩 출신들도 많고..
근데 비슷한 바이오 & mems 센서 관련 연구하는곳들은 졸업후 삼전에서 잘만 모셔가던데요..
2022.06.16
ㄴㄴ 주변 기계과 랩보면 바이오쪽으로 해도 삼전 잘만 감. 원하는 연구실이나 비슷한 주제로 연구하는 랩 alumni 보시면 체감 가실거임
IF : 5
2022.06.16
윗분들 말씀 대충 맞는데 삼전가서 바이오를 하는건 아니고 그냥 다른 일 합니다
바이오가 정말 하고싶으면 외국을 가시고, 국내취업하는게 목표라면 국내도 상관없어요.
2022.06.16
자연과학에서 정점은 결국 휴먼 즉 의학 아니겠습니까 결국 그쪽으로 돈이 다몰리고
PCR처음 생긴 개념은 고온온천에 사는 미생물에서 고온에서도 유전자를 복제할수있는 구조가 변하지 않는 단백질이 있다는 발견으로 노벨상을 탄이후로 그 간단한 개념이 현재 분자진단이라는 카테고리로 씨젠 SD바이오센서등 굴지의 기업이 시대의 요구(코로나 펜데믹)와 맞아 떨어져 조단위 기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유사품도 많지만 이거에 매우 주의 !!!!!!!!!!!
기계공학을 하고 생명공학을 하면 앞으로 로봇산업등등(현재 인구 너무 많음) 앞길은 무궁무진합니다
본인의 열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제선택과 그리고 어떠한 스승을 만나느냐에 따라 앞날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융합 학문을 하실거고 의학계열로 주제를 잡는다면 전망이 나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대댓글 1개
2022.06.16
자연과학에서 정점은 결국 휴먼 즉 의학 아니겠습니까 결국 그쪽으로 돈이 다몰리고
PCR처음 생긴 개념은 고온온천에 사는 미생물에서 고온에서도 유전자를 복제할수있는 구조가 변하지 않는 단백질이 있다는 발견으로 노벨상을 탄이후로 그 간단한 개념이 현재 분자진단이라는 카테고리로 씨젠 SD바이오센서등 굴지의 기업이 시대의 요구(코로나 펜데믹)와 맞아 떨어져 조단위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들 기업은 현재 물론 작전도 좀 섞였지만 어쨌튼 2년전과 비교해 10배의 폭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많이 빠졌지만 성공이 꼭 돈은 아닐지언정 그보수와 결과는 매우 달콤 합니다
물론 유사품도 많지만 이거에 매우 주의 !!!!!!!!!!!
기계공학을 하고 생명공학을 하면 앞으로 로봇산업등등(현재 인구 너무 많음) 앞길은 무궁무진합니다
본인의 열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제선택과 그리고 어떠한 스승을 만나느냐에 따라 앞날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융합 학문을 하실거고 의학계열로 주제를 잡는다면 전망이 나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2022.06.16
2022.06.16
2022.06.16
2022.06.16
대댓글 1개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