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 대학원 학생이고,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중입니다. 제가 가진 데이터와 공동연구기관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논문 작성을 했기 때문에 교신저자가 두 분 입니다. (지도교수님, 해외 연구기관 박사님)
데이터 분석도 다 했고, 온라인 미팅을 통해서
discussion도 다 마무리되어서 논문 작성까지 완료했는데, 갑자기 두 분의 의견이 달라졌습니다;; 이럴 때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제 기준을 잡고 중재를 해야 하는 건가요?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지도교수님 한 분의 의견만 수렴하게 되는데,, 저는 시어머니가 두분인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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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2.06.29
두 분 모두 동의해야지만 논문의 게재가 가능합니다. 저자로서의 자격이 있는사람 중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논문의 게재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무시하고 논문을 게재했을 경우, 그분이 저널 혹은 출판사에 태클을 걸면 논문 철회까지 가능한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잘 중재해서 결론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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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지도교수님께서 해외 박사님과 직접 쇼부를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2022.06.29
네 저도 동의합니다ㅠ.ㅜ 무시하고 할 마음은 저도 지도교수님도 절대 없습니다! 제가 논문의 key finding을 가지고 두 분을 중재 해야 하는지, 한국 지도교수님이 직접 하셔야 하는 일인지 의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은 두 분과 삼자대면 하는게 먼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F : 5
2022.06.29
두 교신저자가 알아서 정리해야 할 일입니다. 최대한 글쓴분한테 좋은쪽으로 마무리되시길...ㅜㅜ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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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022.06.29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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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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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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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2022.06.30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