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타대 교수님께 컨택하여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실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여쭈어보고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대부분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면담 중, 재학 중인 연구실분을 소개시켜주시며 입시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면 물어보라고는 하셨지만 입시는 스스로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던게 자꾸 걱정됩니다.
제 고민은 다른 학교도 컨택을 더 해봐야할까 입니다. 입시 전에 저보다 더 뛰어난 학생이 컨택을 해오면 제 티오가 사라지지 않을까 혹시 입시에서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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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2.09.06
인턴을 한게 아니라면 교수님입장에선 더 훌륭한 학생이 지원하면 당연히 작성자분을 뽑을 이유가 없죠. 컨택을 좀 더 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대댓글 1개
2022.09.06
그렇군요.. 실제로 저런 사례가 빈번한가요??
용감한 피에르 페르마*
2022.09.06
애초에 입시정도는 알아서 뚫기를 바랄 겁니다.
대댓글 1개
2022.09.06
넵 입시준비 열심히 해어겠네요! 컨택을 더이상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2022.09.06
컨택은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TO는 하나인데, 입학 시험에 붙으면 널 최우선으로 붙여주겠다고 5명한테 동일한 말을 한 교수님 덕분에 대학원 못간 사람도 봤어요. Y대였나요... 거기만 믿고 원서 안썼다가 ...
2022.09.06
계속 비슷한 이야기 나오는데 대부분 긍정적 이런거 필요없고요. 궁금한 부분들 대놓고 물어보세요. 입시 통과하면 받아준다는 건지, 지금 상황이면 입시는 통과할 것 같은지. 아니라면 딴데도 컨택해봐도 좋은지. 대학원생 연결시켜줬음 그 사람한테도 물어보고요. 그런 것도 물어보라고 연결시켜주는 거예요. 두려울 것이 뭐가 있습니까? 교수나 랩이 잡고 싶은 학생이면 다 대답해주겠지요.
2022.09.06
대댓글 1개
2022.09.06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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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2022.09.06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