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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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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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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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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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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후 통계학 박사 진학 관련 고민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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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 관련하여 고민이 있는데, 여기서 가장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직장인으로 돈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너무 직설적인 조언은....안 해주셔도 제가 알아서 잘 알아듣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학부를 서울 상위권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그다음에 직장과 병행하며 방송통신대 통계데이터과학과(구 정보통계학과) 를 졸업하고,
현재 바이오정보통계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당연히 논문졸업을 할 예정이고요.
나이는 30대 초반이고요. 결혼은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가족도 단촐하고요.
제가 누군가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 노후대비도 충분하십니다.
토익은 955, IELTS는 overall 7.5(리딩,리스닝 9,8.5, 스피킹 라이팅이 6.5정도) 입니다.
그외에도 다른 제2외국어가 최고 급수가 있습니다... 유럽어 하나도B1이 있고요.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문과였고, 계속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고,
경영학부를 나와 통계학은 방송대를 통해 공부했기에 통계학쪽 인맥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실을 모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새벽5시에 일어나서 하루 2시간씩 공부하며 학사학위를 하나 더 취득하였고,
전망도 있고 적성에도 맞는 듯 하여 석사도 취득하고, 먼 미래에 혹시라도 박사를 하고 싶을지 고민이 되어 미리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가족 중에 캐나다 이민자가 있어서, 캐나다 동부쪽에서 박사를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면 어떨까 고민이 되기도 하고요.... 한국에서 영주권도 따고 가려고 했으나 최근에 점수가 오른 관계로 쉽지는 않네요.
혹시라도 제게 주실 조언이 있을까요?
직장과 병행하면서 벌써 6학기째...
새벽과 주말 취미생활 시간에 공부를 해온 것이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노력해서 석사를 마칠 예정이니,
가능성이 낮더라도 너무 부정적인 댓글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진로 관련하여 고민이 있는데, 여기서 가장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직장인으로 돈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너무 직설적인 조언은....안 해주셔도 제가 알아서 잘 알아듣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학부를 서울 상위권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그다음에 직장과 병행하며 방송통신대 통계데이터과학과(구 정보통계학과) 를 졸업하고,
현재 바이오정보통계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당연히 논문졸업을 할 예정이고요.
나이는 30대 초반이고요. 결혼은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가족도 단촐하고요.
제가 누군가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 노후대비도 충분하십니다.
토익은 955, IELTS는 overall 7.5(리딩,리스닝 9,8.5, 스피킹 라이팅이 6.5정도) 입니다.
그외에도 다른 제2외국어가 최고 급수가 있습니다... 유럽어 하나도B1이 있고요. 외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문과였고, 계속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고,
경영학부를 나와 통계학은 방송대를 통해 공부했기에 통계학쪽 인맥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실을 모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새벽5시에 일어나서 하루 2시간씩 공부하며 학사학위를 하나 더 취득하였고,
전망도 있고 적성에도 맞는 듯 하여 석사도 취득하고, 먼 미래에 혹시라도 박사를 하고 싶을지 고민이 되어 미리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가족 중에 캐나다 이민자가 있어서, 캐나다 동부쪽에서 박사를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면 어떨까 고민이 되기도 하고요.... 한국에서 영주권도 따고 가려고 했으나 최근에 점수가 오른 관계로 쉽지는 않네요.
혹시라도 제게 주실 조언이 있을까요?
직장과 병행하면서 벌써 6학기째...
새벽과 주말 취미생활 시간에 공부를 해온 것이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노력해서 석사를 마칠 예정이니,
가능성이 낮더라도 너무 부정적인 댓글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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