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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로 인한 휴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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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석사 4학차에 들어갑니다.
인턴을 포함하여 대학원에 2년 간 있으면서 다른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습니다.
올해 초에 종합건강검진을 받았을 때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는데
얼마전 검사에서는 갑상선 기능저하, 빈혈,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상포진이 생겼습니다.
일을 줄이고 하루에 10시간 이상 잠을 자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무기력하고 많이 피곤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학을 해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졸업 후 쉬는 시간을 가질 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교수님께서 휴학을 이해해 주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어 고민이 깊습니다.
다른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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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IF : 5

2022.12.05

휴학하세요. 석사 왜 길게 했냐 했을때 아파서 그랬다 하는건 이해해줍니다. 그래도 일 시작하기 직전에 학교에서 머리 좀 써보고 가는게 취업하기도 낫고 취업해서도 낫습니다.
이거 이해 못해주는 교수면 정말 그 교수 상태가 심각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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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일단 병가/휴가를 좀 내어 보시죠. 2주 정도..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악화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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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운동 하시고 야채 많이 드시고 매일 퀘르세틴 셀라늄 밀크시슬 챙겨드세요. 비타민 D, 비타민C도요. 가끔 비타민 b 드시고 밤 자기전에 마그네슘도 한알 드시고요. 공부 한학기 쉰다해서 어떻게 안됩니다. 체력 꼭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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