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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공자 대학원 분야가 고민입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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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4학년 재학 예정인 지거국 식품공학과 학생입니다.

지금 과에서 배우는 내용들도 나쁘지않고, 원했던 학과였기에 식품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식품 원료나 가공, 식품 화학과 에멀션처럼 식품 자체에 대한 흥미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기능성식품에 중점을 두고 고민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학교의 대학원을 둘러보았을 때, 식품 자체에 대한 랩실보다 바이오 랩실이 훨씬 크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히 식품 관련(플레이버, 맛 등등.. 제가 본래 하고싶었던 일)해서는 이미 시장이 너무 활성화 되어 길이 너무 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생물은 저랑 정말 안맞다고 생각하는데 추후 취업을 생각했을 때, 더 시장규모가 크고 성장세인 바이오쪽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세균류 보다는 효모가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좁은 길이라도 흥미에 중점을 두고 식품을 해야할지, 성장하는 시장을 바라보며 미생물 바이오 쪽으로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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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깜찍한 요하네스 케플러*

2023.01.11

잘 알고 계신대로, 미생물 바이오 쪽이 확실히 시장성이 좋아요. 국내회사 취업 뿐 아니라 전공을 살려서 해외유학을 간다거나 스타트업에 조인한다거나 혹은 창업을 한다는 선택지까지 포함하면 더더욱 그럴죠.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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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식품화학이나 에멀져 연구하는 거랑 기능성식품은 다른 연구를 하는 곳인데요,, 기능성식품은 보통 세포쪽 연구하고 글쓴이님이 하고 싶은 분야 하시려면 식품화학이나 가공학 가셔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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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식품공학은 어떠세요? 전망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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