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실함, 지능 이런건 뻔한소리니 빼고 제가 봐온 바로는 논문과 이론 공부인 것 같아요. 사실 정말 예민한 실험 말고는 요새는 키트가 잘 나와있어 신이 내린 똥손들도 좀만 연습하면 결과 충분히 만들어 내거든요. 태크니션으로 대체도 가능하구요. 근데 결과를 해석하고 실험설계능력은 무조건 이론적 기반과 짬이 베이스가 되야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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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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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하수: 새로운 결과를 보면 실험이 잘못된줄 안다. (요인을 환경에서 찾는다) 중수: 새로운 결과를 보면 본인이 실수한줄 안다. (요인을 본인에게서 찾는다) 고수: 새로운 결과를 보면 분석하려고 시도한다. (요인을 샘플에게서 찾는다.) 천상계: 새로운 결과를 위해 실험을 설계한다.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요인을 만든다.)
여기서의 새로움은 단순히 성능 향상이나 실험군 몇개 바꿔서 시도하는게아니라, 이세상에 없던 새로운걸 의미함. 실수로든 사고로든 우연히 새로운 결과를 보게되었을때 상황극입니다.
2023.02.01
대댓글 1개
2023.02.04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