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정출연이나 막연하게 교수꿈꾸는 사람들 보면 대기업 돈 얼마 받는지 거의 모름... 정출연 생각보다 진짜 돈 조금 주는데.... 교수도 학생 수급이 일단 되어야 교수 노릇이라도 하는데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내 분야는 spk에서도 학생 수급이 어려운 수준이라 교수 안하고싶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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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내말이 ㅋㅋ 나도 과거에는 대기업이 진짜 얼마 받는지 모르고 나는 연구를 좋아하니까 연구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정출연 간건데. 그 때 가서야 주변 대학 동기들도 만나고 기업분들도 만나고 하면서 현실을 파악함. 내 랩은 선배들이 교수가 많은데 ㅋㅋ 다들 만나면 나한테 대기업 왜가냐고 야근많이하고 빡세지 않냐고 하는데 ㅋㅋㅋ 그냥 웃고옴. 과거 회사 문화만 알고 계신다고 생각함.. 내가 있는 연구 팀은 일단 저녁 6시 넘으면 불 다끔 ㅋㅋ 나 1년 넘었는데 야근 단한번도 안해봤고, 다들 5시 넘으면 집 가는 분위기임 ㅋㅋㅋ
2024.03.10
나두 회사와서 놀란게 사람들이 너무 널널하게 지내는 거임. 다들 하루에 8시간 채우기 엄청 힘들다구 하구. 손가락만 빨다가 실제로 업무량 보면 하루에 2~3시간 일하면 될 양임. 반박시 님 말이 맞음.
2023.02.05
근데 상위권 대학에서 교수할 능력 되는 사람은 어차피 대기업 연봉으로는 만족 못 하지 않을까? 어차피 대학원생들 인건비 줄만큼 과제 돌리고 하면 실제로 얼마 차이도 안날듯. 미국에서 300k 내외로 받아야 비교 가능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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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ㅇㅇ 그래서 말했자나 ㅋㅋ 서울소재나 국립대 이상 교수면 확실히 교수하는게 매리트있을듯 ㅋㅋ. 지잡대는 조금 힘들듯.. 나도 산학과제 할 때 되면 일단은 서울 소재 대학에 맞기고 싶어짐.. 윗선에 보고해야되는데 좀 낮은 대학교랑 했다고 하면 좀 그래서.. 이러다 보니 수도권대&국립대 VS 지방사립대나 좀 낮은대학교 간에 차이가 점점 심해지는듯.
2024.03.03
맡
정직한 도스토예프스키*
2023.02.05
연구중심대학(서울상위권 kp ist kentech) 가면 기업보다 돈도 더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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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도스토예프스키*
2023.02.05
조교수때 순수연봉으로 더 많은건 켄텍 뿐이겠지만 나머지도 금방 따라잡음. 하지만 난이도는 몰?루?
2023.02.05
ㅇㅇ 인정 ㅋㅋㅋ
2023.02.08
이 시점에선 미국테크기업이랑 비교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2023.11.07
서울상위권이 어디까지로 보시나요?
IF : 1
2023.02.05
정출연은 점점 인기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고 생각 연봉이 너무 적어서;; 다만 지거국 이상 교수직은 되기만 하면 대부분은 대기업 버리고 갈듯..? 선호도의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보다 지거국 이상 교수직 되기가 압도적으로 어려우니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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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ㅇㅇ 레알 맞는말임. 정출연 비추.. 지거국 이상 대학 교수 완추 ㅋㅋ 이도저도 아니면 대기업
2023.02.05
지방 공대 조교수인데 현실적으로 잘 적으셨네요
2023.02.05
이번에 우리팀에서도 정년 다 채우고 은퇴하셨고, 제 발로 나가지 않는 이상 절대 안 짤림.---> 전혀 아닙니다. 님이 그동안 나가신 수많은 분들을 못보신것 뿐이에요. 현차도 노란봉투라고 아주 유명한데 님같은 분들 나갈까봐 얘기 안하는것일 뿐입니다. 고년차분들한테 물어봐도 얘기 잘 안해주실거에요. 출근했는데 책상에 노란봉투 있으면 본인이 회사에서 쓸모없는 존재라는 충격을 받고, 웬만한 멘탈 아니면 흔들려서 특별 퇴직금 받고 나가게 됩니다. 안나가면, 회사가 딱 좋아지면 괜찮지만 횡보 혹은 악화 상태가 된다면 더욱 심한 압박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본인이 입사해서 별 심각한 위기가 회사에 오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럴거면 안정적인 직장에서 그런데다 투자를 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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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댓글 표현이 좀 강했던것 같은데, 이런 구조조정은 팀별로 조직별로 회사별로 방식도 시기도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당장 현차 삼전 이런 회사들은 안정적으로 보이고, 제가 예상해도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불확실성은 기업의 섭리에요. 그리고 위기가 생기면 구조조정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위기는 보통 예측이 어렵고요. 지금 일부 대학들이 대입자원 감소로 불안한건 사실이지만, 대입자원 감소는 20년 후까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있을것 같으면 거기에 맞춰서 본인의 계획을 짜면 돼요. 그것이 대학과 기업의 차이입니다.
2023.02.0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왜 대기업에서 쓸모없어져서 퇴사할만한 수준의 사람이랑 교수가 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돈때문에 대기업가는 수준의 사람을 비교하시는지? 현차도 현차나름이겠지만 많은 대기업에서 정년채우고 퇴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2023.02.05
나가신 분들도 입사때는 우수한 인재들이 아니었을까요? 정년 퇴직하시는분들 수보다는 입사자 대비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할텐데, 그런 통계는 사실 구할수가 없죠. 언급된 회사들 다들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최소한 당분간은 문제가 없을것 같고, 페이도 괜찮고 세상에 많은 영향도 끼치는 회사들이죠. 첫 댓글에 말씀드린 건도 옛날 얘기고, 지금은 은어로 쓰이는 것이긴 합니다. 회사라는 선택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회사에 정년까지 일할걸 기대하고 가시는건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라는 말입니다.
2023.02.0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애초에 교수될 역량이 있는 사람이 대기업에서 정리해고당할 확률 보다는 회사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확률이 더 높겠죠? 연애할때 헤어질걸 대비하면서 하나요? 제 주변에 교수직의 안정성 때문에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을 살펴보면 창업이나 챌린지한 도전보다는 확정적인 리워드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모든게 가치관의 차이겠죠? 대기업가서 임원달아야지 라는 포부가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기업가서 정리해고 당할게 무서워서 공무원 공기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2023.02.06
정년 못채우고 짤리더라도 지금 임금 체계면 ㅋㅋ 짤릴때까지 받는 돈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음 ㅋㅋㅋ
2023.02.06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의 특성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가시는 분들은 문제없습니다만, 글 쓴 분이 회사 생활을 너무 쉬운것처럼 말씀하셔서 미래를 계획중인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 하여 글을 썼습니다. 끊임없이 자기 계발 하시고 조직에 필요한 인재가 되셔야 오래 계실 수 있습니다. 사내 프로젝트도 언제까지나 누가 던져주지 않습니다. 연차가 올라갈수록 실무 뿐만이 아니고 조직관리, 정치 등 고려하실 게 많아요. 글쓴분도 잘 갈고닦으셔서 회사 생활 오래 하시기 바랍니다.
2023.02.08
본문 글은 충분히 기업과 학계에 대해서 균형적으로 잘 쓴 것 같은데요.
하이브레인이나 김박사넷보고 연배있는 분들이 이런식의 겁주는 글 보고 지방 정출연들어가서 수도권에 집도 못사고 결혼도 못해서 벼락거지 된 피해자들이 제 주변에 수두룩 합니다.
안정 명예 이런거 부모세대에서나 통하던 것들인데 그동안 주입식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죠.
애초에 국민소득 3만달러 넘어가는 곳에서는 교수가 인기인 직업인 나라 없습니다. 개도국 시절 이야기임...
2023.02.05
어디 정출연/분야이길래 학사만큼 줌? 메이저면 대기업 계약이랑 별 차이 안나는데. 물론 인센 포함한거랑은 꽤 차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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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TC로 따져야지 계약 연봉이 무슨 의미겠어요.
2023.02.05
돈 보면 대기업 가는게 맞음. 근데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업/사기업간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업무강도가 높아서(야근 포함) 난 추천 안하..
결국 본인의 선택임
2023.02.06
삼성 학사랑 비슷해요 ㅋㅋ
2023.02.05
박사졸하고 들어간 선배보면, 메이저 정출연은 생각보다 많이 받던데 (본글에서 본 계약연봉이랑 비슷), 케바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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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정출연 진짜 메이저 뭐 키스트나 몇군데 빼면 ㄹㅇ 박사왜했나 싶음 ㅋㅋ
2023.02.05
참고로 나는 정출연 수석연구원 정규직이었음 6개월만에 때려침 -> 여기서 스크롤 내림ㅋ 정출연 직급 체계도 모르고 정출연 문 앞에도 못 가본 망상꾼의 어그로 글임 (참고로, 정출연에 수석 직급 없는 곳이 더 많고, 있더라도 최소 만 50세 이상은 되어야 도달하는 직급임. 사기업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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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ㄹㅇ.. 나도 입사 하자마자 수석? 먼소리지 싶었다…
정직한 도스토예프스키*
2023.02.05
선임을 잘못 얘기했겠지하고 넘기긴 했는데 수석이면 주임교수 급이지 거의
2023.02.05
선임과 수석을 헷갈릴수가 있나 대기업 일하는 사람이ㅋㅋㅋ 수석님한테 실수로 선임님이라고 한다고?ㅋㅋㅋㅋ 아 읽어보니 그거네 정출연 가보지도 못했지만 가본척하면서 대기업 좋다고 하는 그 뭐냐.. 여우 신포도?ㅋㅋㅋㅋ
2023.02.06
ㅋㅋㅋ 이분 말이 맞죠.. 일해본 사람이 선임 수석은 헷갈릴만한 게 아님.. 박사 학위를 실수로 학사 학위로 적지 않자나요..
2023.02.06
ㅋㅋ 글쓴이 본인임 ㅋㅋ 내가 있는 정출연
포닥 - 전임 - 수석 - 연구위원 체계고 선임 없음 전임이 석사급이고 수석이 박사급임 ㅋㅋㅋ
2023.02.06
인증 가능 ㅋㅋ 연봉계약 대략 5천 조금 안됐음 물론 내 연구분야가 기계나 이런 메이저는 아니었지만 ㅋㅋㅋ 그래도 내 분야중에서는 젤 괜찮은 곳이었는데 계약연봉 4후반 ㅋㅋ 보너스 포함 6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데 현타존나왔음 심지어 여자애들 문재인때 다 전환되서 실력도 없는 애들 다 정규직 돼있고 박사 출신 수석들만 뒤져라 하는 모양세 ㅋㅋㅋ 나 박사출신 수석이었는데도 불그하고 ㅋㅋ 전임 아줌마년들이 영수증 처리 시키는데 팰뻔했다 ㅋㅋ직급무시하고 쩌리일시키는거아주 ㅋㅌ 훌륭함 ㅋㅋ 절반은 날려도 연구소 유지에 크게 문지 없을듯 휴.. 그만둬서 다행이지 암걸렸을듯
2023.02.06
거긴 음.. 좀 다르네 직급 체계도 그렇고. 옮기는게 좋은 선택이겠다 거긴. 분야가 어딘지 궁금하네.
2023.02.09
ㅋㅋ 글쓴이 본인임 ㅋㅋ 내가 있는 정출연
포닥 - 전임 - 수석 - 연구위원 체계고 선임 없음 전임이 석사급이고 수석이 박사급임 ㅋㅋㅋ
ㅡ> 진지하게 정신과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2023.02.11
어휴 .. 누가 박사들 아니랄까봐 지엽적인거 좋아하네 ㅋㅋㅋ
지금 논의 되는 내용 보면 그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틀림그림 찾기 성공한 사람마냥 좋아하는거보 아련하다....
2023.02.14
서울기술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은 포닥도 수석연구원 이더라. 본인들이 아는게 다가 아님.
용감한 프랜시스 베이컨*
2023.02.06
지방 사립이라도 건실한 곳이고 산업수요 있는 분야(IT 혹은 제조업 관련)면 저기 적힌 대기업 수입보단 훨씬 ^^ 더 벌 수 있어요. 교수는 사업가와 비슷한 점이 많답니다.
2023.02.06
H는 안다녀봐서 모르겠고 S 기준 개발부서에서 정년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될텐데.. 제가 일하던 층에 100명 넘는 인원이 있는데 임원 제외하고 50넘는 분들 1-2명 뿐이었음 글고 이분들은 박사출신x 박사 기준 정년이 왜 어려운지 설명드림 1. 30대 초반에 박사따고 입사 2. 30대 후반인 책임 6-7년 차에 수석 진급 3. 40대 중반인 수석 7-8년 차에 임원 심사 여기서 판가름 나죠 상무달고 올라가느냐 몇년 버티다 나가느냐 정년을 한다는건 수석직급에서만 근 25년 호봉 쌓으면서 일한다는건데 이렇게 놔두겠어요..? 20년차 수석연구원 보신분..? 그리고 대부분 정년한다는건 몇몇 살아남은 분들 기준이지 지난세월 떠나간 수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하는말 일수도 있어요 (물론 S기준으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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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40중반에 임원 심사..? S 빡세긴하네.. 여긴 그냥 평고과 받고 정년 무조건 채운다는 마인드던데 올해에도 책임 5명 정년퇴임 평생사원증 존나 부럽더라
2023.02.06
몇명중에 다섯명일지..? ㅋㅋ
2023.02.08
진짜 마인드들 자체가 딱 이전 세대 마인드네요.
밖에서 더 좋은 기회가 있으니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근속년수 못채웠으니 집에서 손가락 빨꺼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요즘 사람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산업 규모가 그렇게 허접하지 않습니다.
요즘 대부분 연구직 자발적으로 퇴사하지 않는이상 정년까지 가는거 맞습니다. 법적으로 잘 내보내기 힘들어요.
과거의 이야기를 요즘 세대에 적용하면 학생들 지방 정출연 가서 결혼도 못하고 벼락거지됩니다.
모두가 선망했던 공무원 인기 요즘 어떤지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듯..
2023.02.12
임원 아닌데 강제로 짤린 사람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발. 내보내고 싶은데 못내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참나ㅋㅋㅋ
2023.02.06
본인이 있던 정출연이 그런가보죠. 우선 제가 다닌 대다수는 연구원/선임/책임 으로 나뉘고 그위에 실장이든 센터장이든 부서장등 보직자들이 있을뿐이죠. 그리고 계약연봉은 보통 선임기준으로 5중반대입니다. 거기에 연구수당 20퍼에 복지카드 등등이고요. 그리고 정출연이 사기업 얼마받는지 모른다뇨.. 제가 처음 갓을때 책임분들이 사기업이랑 연봉차이 크다는 말을 밥먹고 커피타임때마다 하시는데요. 마지막으로 말투때문에 그러신지는 몰라도 너무 글이... 산만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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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그리고 저도 에트리 나오고 포닥후 학교로 왔지만, 현실을 잘 모르시나보네요.. 연구중점대학 극소수를 제외하고 학생수주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라떼 mz세대 말씀하시면서, 본인나이는 저랑 비슷해보이는데 (저도 30초중입니다) 후배랑 몇년차이갖고 라떼 얘기하시는게 참.. 교수안하시길 다행인것같네요 ㅎㅎ 능력이 되셧을지는 모르겠지만요
2023.02.06
직급체계 이상한걸보니 건기연같은 작은 출연연 계셨나봅니다. 뭐...출연연 사이에서도 유명하죠 낮은 보수로. 전체적인 글쓴이 맥락은 틀린말은 아닌데, 출연연과 대기업은 어디가 낫다보다는 성향따라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전 메이저출연연, 말씀하신 S사 선행연구조직 다 있어봤는데 S사 연구조직에서 나이 50넘게 수석으로 계신분이 많지는 않았어요(사업부전배, 이직 등 다양한 사유. 핵심은 임원진급이 안되는것). 한 18년만 다녀도 교육때 "어떻게 계속 다니셨어요? 비결이 뭡니까" 단골 질문들어옵니다. 저도 지금은 서울 내 대학교에서 일하지만 삶의 질은 출연연이나 대기업 있을때가 더 좋았던것같아요. 직업선택은 사바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시대는 해외취업이 좋은것 같습니다.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2023.02.06
석사출신으로 정출연다니다가 이번에 탑급중견으로 이직했는데 성과포함하면 2배가까이 받더라 박사과정 1년반하던거 좀 아깝긴한데 솔직히 난 연구는 아닌듯 면접때도 현장관리직하고 싶다고 하니 시양산파트로 보내줘서 연구하면서 양산준비함
2023.02.06
연구원 정년.. ㅎㅎ 기업이 어려워지면 정리해고 대상 1순위가 연구파트입니다.
이기적인 블레즈 파스칼*
2023.02.06
기업 얘기할 때 S랑 H같은 곳을 예로 들거면 비교대상인 정출연도 에트리나 키스트를 기준으로 비교하셔야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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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etri는 연봉체계에서는 좋은편이 아니고, 보통 선임기준으로 연봉 5300-6000정도로 다양합니다. kist 기계연 원자력 등이 연봉이 좀 괜찮을거에요. 모든 기관이 거기에 20%수당에 복지카드 1-200만원일거에요. 결국 기술이전 없으면 연봉 6500~7200 정도 먹고사는겁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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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교수임용까지 가능한 스펙인데 S H랑 비교하는게 당연하죠...
2023.02.07
근데 지방 사립대 교수들 보니까 저렇게 교수 하느니 그냥 정출연 다니고 말지 싶던데... 맨날 학교가서 학생들 보내달라고 구걸하고 있고 학생들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문제 쉽게 내고 있고 그러는거 보면 박사달고 저짓하려고 교수 된건가 생각도 들고 그리고 분야에 따라 대기업을 못가는 경우도 있어서... 어딘가는 정출연이 최고인 곳도 있습니다
허기진 아리스토텔레스*
2023.02.07
S도 경기 어려워지면 R&D부터 정리 들어갑니다. 이윤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서 경기 나빠지면 해고 대상 1순위가 수익과 거리가 먼 R&D 파트임. 정출연과 대기업 인기 순위는 경기에 따라 매번 달라져요.
2023.02.07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일거라 생각함. 올해초 대기업 입사 프박 계약연봉 6.3이었음.
현실적으로 이금액이면 지방국립대 교수가 나을거란 생각이 많이 듬... 물론 프박으로 지방 국립대 교수도 바로가기 어려운 현실도 있으니까 연차까지 다따지면 어찌됐든 기업이 돈은 더벌겠지만 세금 다떼고 세후 연봉 비교에 복지나 기타 근무환경까지 다 고려하면 지방국립대가 결코 나쁘지 않을거같음...
아근데 솔까 s h는 접고 이야기하자 비교가 안되잖아... 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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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s랑 h 박사급 채용풀 다 합친게 전국 정출연 채용풀 보다 많을 수 있는데요? ㅋㅋ 참고로 s랑 h 분야도 다양하게 뽑음.. 정출연이랑 비교하려면 최상위권 기업이랑 비교하는게 맞음.
2023.02.12
ㅋㅋㅋㅋ 어디 대기업? 솔직히 돈만보면 차이 많이 심해요. 계속 학교는 노력하면 더받는다고 자위하는분들 많은데, 그렇게 치면 회사도 성과따라 받을수 있는게 엄청 많습니다 (ps, pi 말고 다른것들)ㅋㅋ
2023.03.31
지건. 회사에 성과따라 받을수 있는게 있다구요? 뭔지 저도 공유좀.
2024.03.10
제가 s에서 작년 프박 2년차로 원천징수 1.3억 이었구욜. 세금 너무 많이 나와서 기부니가 안 좋네여.
2023.02.07
정출연 간에, 같은 정출연이라도 연봉이랑 인센티브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데 얼마 다녀보지도 않고 싸잡아서 다 아는것처럼 얘기하는건 오바인듯. 정부, 기업, 연구회 과제 골고루 하면서 연봉에 상응하는 인센티브 받고 다니는분들도 많음. 자율출퇴근 하는 출연연 다니면 사실 기업은 쳐다도 안봄 ㅎㅎ
2023.02.08
아직 30대. 연봉 8천 이상 받고 정출연 다닌다. 수석? 그런 직급은 없다 우리쪽엔. 싸잡아서 까내리지 마세여. 열심히 살고 있으니깐.
2023.02.08
지방 국립대 교수하는데 괜찮음. 글쓴이가 말한 30대 초반에 임용되어서 그런가 지금은 뭐 살만한듯함.. 3월에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하는데, 연말정산할 때 첫해랑 비교하니 총 연수입이 2 배 됨 ㅋㅋㅋㅋ 첫해는 뭐 이것저것 다 해도.. 4500정도 였는데 2년차부터는 쭉쭉 오르더라.
돈에 큰 욕심 없이 연구+교육이 하고 싶으면 교수가 진짜 좋은 직업 같음. 시간도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쓸 수 있고 좋음.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면... 잘 모르겠네.
슬기로운 장자크 루소*
2023.02.08
그냥 어그로 망상글인데 많이들 낚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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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동감
2023.02.08
도대체 언제적 정출연이고 언제적 교수냐..
국민 소득 3만불 넘어가는 나라에서 교수가 인기있는 직업인 곳은 없다.
채용규모가 작다보니 조금만 교수나 정출연를 희망하는 인원들이 생기면 경쟁률이 올라가고 그것이 마치 그 직업을 모든 박사가 선호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지고 자위함
다들 젊은 박사들한테 안정을 도모하라고 하며 위기가 왔을 때는 본인들은 괜찮다며 겁을 주고 훈수두기에만 급급.
경쟁력있는 연구는 이미 기업한테 밀려있고, 제대로된 연구를 할 수 있는 곳은 점점 줄고 있는데 심지어 대부분 대기업들 정출연이랑 일 같이 안하려고함..선행 연구도 마찬가지.
기업에서 옮기신 분들은 기업에 대한 원망이 크니 그러실 수 있는데 하지만 다른 부서로 옮기거나 제대로 된 연구를 할 수 있는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정출연이 모든 것의 답인양 말하시는 분들이 많음.
훨씬 더 큰 잡 마켓이 눈앞에 있는데도 김박사넷이나 하이브레인에서 편향된 이야기만 듣다가 정출연으로 가서 안주하는 젊은 주니어들을 보면 안타까움 ㅋㅋㅋ 지방 갔다가 결혼도 못하고 벼락거지된 친구들이 한 트럭이다.
이러한 편향된 사고는 학생 수급을 유지하고 싶은 교수들의 노력과 자신들이 옳은 선택을 했다고 지지해줄만한 커뮤니티가 여기밖에 없어서 그럼. 남들이 잘 모르는 회사에 다니는 자존감 높은 박사들의 슬픈 현실인데 그들은 지속적으로 주변 가족과 지인들에게 대기업 박사들과 비교를 당하지만 본인들은 우월했다 더 뛰어났다 더 열심히 살았다고 이곳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받고 싶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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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이 커뮤니티에서만 그런게 아니고, 정출연/교수가 사회적으로나 본인 자신을 위해서나 더 좋은 직장인건 지금까지 거의 고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인데? 다만 요즘처럼 임금차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경제적 측면만을 고려했을 때는 대기업이 교수/정출연보다 낫다는 의견들이 생기는거고. 애초에 교수/정출연은 학계로 분류되고 사기업은 따로 보는.. 성질 자체가 다른데, 박사들이 고려해야 될 건 내가 학계로 가고 싶은지 아니면 그냥 오너 아래에서 돈 더 많이 받고 살고 싶냐가 되어야 할 듯.
2023.02.10
사회적으로도 정출연 / 교수가 더 좋은 직장이라고 말해주는건 이전 세대 이야기지.
아는 사람들이나 알지 정출연 대단한 곳인거 학위한 사람 아니고서야 그냥 돈 대충 받고 가늘고 길게 다니는 공기업정도의 인식이지 누가 그렇게 잘알아 ㅋㅋㅋ 명절때 안겪어봄?ㅋㅋ
그 부족한 인정을 아는 사람들만 아는 고인물 커뮤니티 (즉, 규모도 기업대비 매우 작고 학령인구 줄어서 갈수록 상후하박이 심해지는 학계 전체) 에서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모습들이 지금 이 상황임 ㅋㅋ
그 커뮤니티에 낚여서 젊은 주니어들이 지방 정출연 가는 애들이 일부는 후회하지만 나머지는 나는 괜찮아 나는 뛰어난 사람이야 만족해 이러고 자위하고 있는 상황임.
근데 심한 경쟁을 겪고 쟁취했다고 해서 그게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지는게 아닌데 한국인식 주입식 교육의 막연한 환상이지 ㅋㅋㅋ 이제 그냥 to가 작아서 경쟁이 치열한 건데 아직도 탑급 대기업에서 이직하려는 박사들이 넘처나니 괜찮은 직업에 있나보다 하고 착각하는 거임. 기업 시장은 어마무시하게 크고 매년 기업환경이 좋아져서 대다수는 잘다닌다. (이전에 기업에서 정출연으로 이직한 일부 라떼들 발언 경계하길 ㅋㅋ)
그리고 성향 차이?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기엔 생애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해 지고 있으니깐 주니어들이 탈출한다고 생각안해봄? 일부 수도권 정출연을 제외하고 지방소멸과 거기에 살다가 벼락거지되는건 정해져있는 수순임..
2023.02.10
1. 친인척 중에 교수/연구원 외 대기업 다니는 사람 있으면 보통 대부분은 알지, 모를리가
2. 그래서 언급했듯이 이제는 학계로 갈지, 아닌지로 구분하면 될 거 같다고(사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애초에 교수/정출연이 갖는 장점이 ‘경제적’ 측면이 전부라고 생각했으면 이제는 기업으로 가도 괜찮. 다만 경제적 측면은 그냥 저 직업이 갖는 장점의 일부일뿐.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언급했지만, 주체성과 관련된 점이 큰 장점이지.
3. 애초에 본인이 무엇을 목표로 박사를 했는지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연구가 재미있을 거 같다 - 해보니 실제로 재미있다 - 앞으로도 내 연구하고 싶다’ —> 학계 추천. ‘연구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 내가 하고 싶은 연구가 없다’ —> 기업 추천.
물론 분야에 따라 위 의견의 반영 정도는 차이가 있어야 할 듯.
2023.02.08
돈을 벌려면 기업으로 가라 라는 말에 대해 제가 하고 있는 이해를 조금 더 풀어쓰자면..
교수란 직업의 소명은 (1) 학생들을 가르치고(수업및 지도) (2) 연구를 해서 새로운 기술개발을 하는 것 이렇게 두 가지인데,
(1)번이야 돈이 안되죠. 일단 수업은 등록금이 제한되어 있으니 사교육 시장 메가스터디나 학원 강사들과 비교하면 돈을 절대적으로 못 벌고, 학생 지도는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려면 (2) 로 벌어야 합니다 (일부 교수님들이 수업을 등한시하는 이유...)
그런데 (2)로 돈을 벌려면... 학생과 이해관계가 상충됩니다. 과제를 많이 뛸수록 학생이 논문을 못 쓰거든요 (본인의 삶을 갈아넣는게 아니면). 물론 논문이 되는 플젝만 한다면 최고겠지만... 논문이 안 되는 과제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 대부분의 기업과제). 학생이 산업체 경험도 중요하다 라고 어필하시겠지만 그것은 학생 논문 개수가 많을 때 이야기죠. 플젝을 뛰어야 논문 주제가 나온다 -> 저는 오히려 다른 researcher와의 collaboration이 논문 주제를 얻는 유효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은 원래 바쁘게 플젝 뛰면서 틈날때 논문 써야 한다 -> 학생이 대학원 입학할 때 이 유의점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셨는지..?
그래서 교수님들의 프로젝트 수익 (특히 기업과제)은 어느 수준을 넘어가면 그 이상은 학생들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면서 얻게 됩니다. 훌륭한 스승이 되어야 하는 교수님들의 이면인거죠.. 그런 맥락에서, 저는 본인의 수익을 희생하시면서 학생들 교육및 지도에 전념하시는 교수님들을 진심으로 respect합니다.
2023.02.08
헛똑똑이들 많네. 교수의 최대장점은 돈이 아니고 보스가 없어서 시간을 컨트롤 할 수있는데서 온다. 일 몇년 해보지도 않은애덜이 돈 몇천 차이가지고 뭘 추천하고 저울질하고 있냐.
2023.02.08
어떤 테크로 탔을때 50대 이후로 후회를 안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지. 정해진 시스템에서 보스아래 일하는게 맞으면 대기업가. 난 학교에 있는데 지금도 잘 먹고설고 연봉 지금보다 두배줘도 기업 안간다.
2023.02.08
내 분야 정출연은 포닥 4.8, 선임 6.7, 책임10.8이던데...
2023.02.08
언젠가 창업도 생각한다면, 대기업입니다. 박사니까 일단 연구직으로 편하게 입사했다가, 감사 인사 전략 현장 특허 등 갈 수 있는 부서 다 도시면 (재무나 법무는 노력만으론 잘 안 됨) 진심 눈이 열립니다. 교수는 진심 테크창업을 해도, A급 VC가 보통은 외면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니어도 언젠간 교수를 하고 싶을 수 있는데, 그 때도 포닥이나 정출연에 있는 것보단 대기업에 있는게 좋습니다. 5%의 대학은 연구가 중요하겠지만, 나머지는 제자의 취업이 중요해서, 기업경력 (정확히는 그 끈)을 높이 사줍니다. 이 때도 꼭 대기업 연구부서에 남아 있을 이유는 업습니다. 그리고 제시된 두 직억 수준의 비교는 무의미할 수도 있는데, 현재의 초중고 학생들 인식을 관찰하면 힌트가 됩니다. 서울 8학군에서 초등 아빠모임에 나가보면 대기업 부장까지는 밥살 차례가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동네는 아빠 직업이 (엄마는 다름) 교수일 경우, 그걸 숨키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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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창업까지 생각하는건 일반론에서 너무 멀리가는거죠. 애초에 창업마인드가 있는사람은 당연히 교수 안하죠. 교수로 창업해서 돈버는 극소수 케이스들도 교수 임용 당시에는 그런 생각 안했을겁니다. 나중에 교수을 목표로도 대기업이 낫다고요? 대기업다니면서 경쟁력 있는 대학 교수자리 포닥들 다 제치고 임용될정도로 논문 꾸준히 쓰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세요? 그런 사람이면 임원하겠죠. 인맥이니 끈이니 하는건 걍 웃겠습니다.
이기적인 블레즈 파스칼*
2023.02.08
대기업 적당히 다니다가 마음만 먹으면 교수로 직종변환 할 수 있을것 같나요? 객원교수나 산학교수가 아니라면 그런일은 불가능합니다.
대기업 다니면서 계속 논문써서 최근 3년이내 탑티어 논문게재 실적 3편이상 유지해야 괜찮은 대학에 교수임용이 가능한데, 국내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중에 그런 퍼포먼스가 가능한 사람은... 저는 국내에는 그런 인재는 아예 없다고 봅니다. 그정도 실력이 있다면 애초에 해외빅테크 갔거나 진작 대학교수 하고 있지 누가 국내대기업을 갑니까.
2023.02.09
대기업에서 어떻게든 논문 써서 교수 오는 사람은 대기업에 있어도 성공했을 사람입니다.ㅋㅋ 일과 연구 병행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관리능력 체력 똑똑함 거기에 collaborator를 구하기 위해 필요했을 사회성까지... 성공을 못할 수가 없죠
2023.08.24
1. 제 직장생활 11년중 직간접 선임분들이 14분인데 13분이 교직으로 가셨습니다. 기업에 있었다는 이유로 학진등재논문도 힘들게 했다고 사기쳐서 정말 잘들 가십니다. 물론 이런 케이스는 임용시 특명이 졸업생들 취업알선이 됩니다. 2. 공대쪽이라면 대체로 늦어도 40언저리부터는 창업하시고 싶어한다고 단언에 가깝게 말씀드립니다. 옆방 교수가 돈 좀 벌었다고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스스로 사업 능력이 없어도 제자중에 누가 뭣 좀 하려한다면 꼴랑 천-이천 태우고 지분달라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어디가서는 자기도 사업한다고 하지요.
2023.02.08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랑 같은 소속이실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2023.02.08
그렇군요..
2023.02.09
대체 어느 대기업 연구소길래 과제 스트래스가 없다는거? 진짜 맡은일만 하는 사원이나 선임급이 저런소릴 하면 이핼 하는데, 박사 경력한테 과제 따오라는 푸시가 없다고? 대기업 연구소 다 사업부 과제로 돌아가는거라 시니어급으로 가면 사내 과제는 학교에서 과제 따오는거 따윈 장난인데. 아직 입사한지가 얼마 안되셨나? 뭐 진짜로 회사에도 개널널한 연구소들 가끔 있는데 이거 윗선눈에 띄면 논다 싶으면 연구소 자체를 갈아버림. 본문에서 언급된 s 종기원도 주기적으로 갈리는걸로 유명한 조직인데 회사는 사람 절대 편하게 냅두는 조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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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종기원 다닙니다. 부바부 심하긴 한데 솔직히 좋습니다ㅋㅋ
2023.02.0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정출연은.. 그냥 분위기 봐가며 눈치 봐가며 눈닫고 귀닫고 입닫고 조용히 연구하면 됩니다.. 그냥 쉿..조용.. 요렇게 하다보면.. 무슨 돈인지 얼마씩 더 들어와 있고.. 그런 재미이고.. 뭐 아무리 정출연이니 거들먹거려도 지방사립대 교수보다 낮은 취급당하는 설움이 간혹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교수 자리 나면 글루 갈려고 그러죠 :) 다만 고위직 정출연 연구원이면 좀 다를수 있고.. 그것도.. 쉿 .. 조용.. 요렇게 정년 채우고 하는 곳입니다.
2023.02.14
애초에 정년 보장되고 급여 많고 워라벨 좋고 승진 별탈 없으면 제때되는 메이저 공기업 연구직이 최고인듯 자리가 몇자린 없지만ㅋ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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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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