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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회 영문 발표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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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여름에 있을 영문 발표 준비 해보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연구 퀄리티, 연구 background에 대한 이해도는 자신이 있으나
"영문 발표" 자체가 발목을 잡습니다.
발표 정도야 10~12분 가량이라 대본을 잘 준비하면 되겠지만,
회화에 자신이 없는지라 질의응답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분께 기회를 넘기는게 맞는건가요?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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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3.02.06

그냥 하시고 번역기라도 활용해서 질의에 답하세요
경험입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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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

2023.02.06

일단 한번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리허설도 해보고 예상질문도 한번씩 생각해보시고요.
막상 학회장에서도 대답 잘 못하면 교수님이 도와주실겁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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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영어 발표 듣는 분들이 대충 영어 하는 거 들어보고 질문하는 속도나 표현 억양 등도 배려해주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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