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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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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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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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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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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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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웃긴얘기 하나 하겠슴다' 이거 주작입니다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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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7
일단, 제가 제일 죄송하고 쪽팔린 점은,
순수하게 대학원 진학이나 대학원생들의 고민을 위해 만들어진 이 공간에
이런 수준 떨어지는 글을 올려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눈쌀을 찌푸리게 한 것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정말 제 자신이 쪽팔리고 죄송합니다. 더불어 김박사넷 운영진들께도 죄송합니다.
저도 잘 한 것 하나 없고 그냥 참는게 더 나았는데 이렇게 분란을 만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진짜진짜 죄송합니다.
아래엔 가만히 있는 본인을 제가 뜬금없이 학력으로 시비를 건 것 처럼 아주 교모하게 조작을 했던데, 그게 아닙니다.
그 증거로 오픈카톡방 캡쳐 일부 올리겠습니다. 용량땜에 다 못올리는데,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1. 저 어그로꾼이 DGU를 한데 묶어 수준떨어진다고 비하*하길래
* 1) 원서 쓸 때 생각도 안 했었다 2) DGU의 대학원생들은 교수캐리없이 그 실적 못 만든다
3) 대학원의 위상은 교수빨이지 대학원생 때문이 아니니 착각하지마라 등등 발언함
저는 타대, 서성한 입장에서 대학원만 치면 DGU 연구역량이 서성한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발언을 했으나, DGU실드를 치니까 제가 DGU다니는 학생이라 생각했는지 조롱을 하더군요.
저는 DGU재학생이 아니라 타대생임을 인증한거지
내 똥 굵다고 인증하려 했던게 아닙니다.
2. 이름가리고 학생증 인증하니까 요샌 학생증을 사고 팔 수도 있고 합성도 교묘해서, 실명까지 인증하라고 무리한 요구를 하더군요.
저는 그럴 수는 없다고, 어떻게 하면 이것조차도 주작일거란 생각을 하냐고, 내가 그렇게 인생을 막살지는 않았다고,
너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어와서 나한테 실명을 요구하는지, 너처럼 인생을 막살진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인생얘기가 나온겁니다.
하다못해 학사시스템 사진찍어서 보여주니까 믿던데, 그럼 너는 얼마나 잘났길래 남들 비하하고 다니냐고 너 학부 얘기해보라고 학부 이름이라도 말한다면 내가 믿겠다고 했구요.
저는 2차에 걸친 인증을 시켜놓고 본인 학부를 말해달라 했으나, 여러차례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롱삼아 '너 중경외시 이하지?' 라는 발언한게 다 입니다. 지잡대냐는 발언은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나의 소속을 밝혔으니, 너도 밝히라는 취지로 말하려고 했던 것이고, 수능성적이나 학부에 대단한 자신감을 갖고 있길래 어디다니냐고 이름만 대도 내가 믿겠다고 했던 것이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천박한 사고방식에 사과드립니다.
3. 너의 학부를 이름이라도 말해달라고 하니, '너 때문에 여자친구랑 싸우고 있으니 있다가 인증하겠다' 라며 회피를 했고, 한 1시간 정도 있다가 학생증 인증을 하더군요.
아마 친구에게 학생증을 빌려온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는 시간 텀이었습니다...
4. 잠수라뇨. 당신이 맨 마지막에 됐다 그만하자며 방을 나갔잖습니까.
사랑 못받고 자랐습니까? 올린 글 전부가 거짓말인데?
참교육, 정의의 사도, 강약약강, 인실ㅈ, 정의구현, 권선징악 뭐 이런 아름다운 행동하면
사람들이 와와 해줄줄 알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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