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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박사 유학의 생각이 있다면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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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보단 자대에서 석사를 밟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을까요?

박사까지 하고 싶다는 마음 자체는 물론 있고,
하게 된다면 유학을 희망하는데
석사 입학을 앞둔 상태일 뿐인 저에게
‘그래서 진짜 박사 유학을 갈거야?’ 라고 묻는다면
자신만만하게 대답할 자신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타대의 경우 제 출신 학부를 고려했을 때
자대와 크게 네임밸류면에서 차이가 나는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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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3.05.23

박사유학은 석사 입학하면서 바로 준비해야됩니다. 지금 박사유학 결정을 못했다면 쉽지않습니다

대댓글 2개

2023.05.23

바로 준비한다는 가정하에는, 타대보단 자대가 유리할까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타대의 경우 서울권의 대학이라 박사진학 외에 취업을 함께 고려할때 지리적으로 유리할 것도 같아서 고민이 더 되는 것 같습니다

2023.05.23

한국석사하고 해외박사가는 사람들은 보통 자대진학하죠. 짧은 시간 내에 실적 내기 상대적으로 수월하고요. 해외박사 시 입시 심사하는 교수들은 skp, 많이 쳐줘서 yk이하로는 학교 이름도 잘 모릅니다.

2023.05.23

타대냐 자대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요, 단기간에 확실하게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으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그게 자대가 될 수도 있고 타대가 될 수도 있겠지요

2023.05.23

타대 가서 자신감부터 쌓는게 좋을 듯요.
성급한 레온하르트 오일러*

2023.05.23

학부가 yk - 자대 석사
학부가 yk 미만 - spk 석사

2023.05.23

미국에서 인기 많은 분야 세부 전공해야지 합격할 확률 높습니다. 아니면 올리젝 재수 각오해야됩니다. 검색하면 어느정도 나옵니다. 뭐 집에 돈 많으면 처음부터 미국 석사 가는걸 추천합니다. 미국 석사는 무급이라서 교수 잡기도 더 쉽습니다. 그걸로 쭉해서 박사하는 겁니다.

2023.05.23

석사 부터 유학하는것 아닌 이상 한국 안에서 자대석사든 타대석사든 큰 상관 없어요. 석사 시작할때부터 지도교수랑 잘 협의보고 준비 잘 하시고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도 준비해 놓는 것이 좋아요. 저도 박사 유학중인데, 자대에서 학부때부터 인턴하던 랩실에서 석사까지 하면서 성과내고 그걸로 유학갔어요.

대댓글 5개

2023.05.26

안녕하세요, 글 작성자입니다. 혹시 석사 시작할때부터 지도교수님과 박사 과정에 대해 협의를 보는 것에 대해 조언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2023.05.26

네 어떤 조언 말씀하시는건가요?

2023.05.26

교수님께 어떤식으로 말씀을 꺼내야할 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원래 잘 알던 교수님이 아니시고, 이제 막 석사를 지원하는 학생으로서 보여드릴만한 성과도 없는데 박사 유학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2023.05.26

그냥 처음 얘기할때 석사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교수님이 별 말 없으시면 넘어가면 되고요, '박사는 생각없냐, 석박통합해라' 이러시면 그때가서 아직은 취업할지 박사할지 박사해도 유학할지 잘 모르겠어서 석사하고싶다 이러시면 되죠. 굳이 유학하겠다고 먼저 꺼낼 필요는 없어보여요. 석사도 시작안한 학생이 너무 앞서 생각하는 느낌.
물론 교수 입장에선 석박통합으로 들어오는 학생들보다는 훨씬 선호도가 떨어지는 후보가 된다는건 감안하셔야하구요

2023.05.27

답변 정말 간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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