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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한전공대는 안전하다고 계속 재학생 분들이 그러시는데

2023.05.25

22

9883

글쎄요... 내년 총선까지는 좀 지켜봐야 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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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놀란 장 폴 사르트르*

2023.05.25

특별법으로 만든 학교라 없애기는 어려움. 지자체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고 총선 끝나고 혹은 정권 바뀌면 또 바뀜

2023.05.25

전남 동부권. 서부권 국립대 상황 나쁨니다.
여기 지역민 누가 한전공대 좋아하나요.?

전남 동부권 권역에 인구가 늘어도 대학 병원급 의료시설 하나 없습니다. 광주까지 가야 해요. 화순?..
광주 명문 사립대도 위기 입니다.

특별법은 만능이 아닙니다.
또 지역 숙원 교육 개혁을 (지방국립대 의대 설립 등) 미루고 만든 대학을 지역민들 지자체들 모두 좋아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대댓글 3개

2023.05.25

광주에 명문 사립대가 있나요?

2023.05.26

Chosun University >.<

2023.05.26

팩트는 광주주민들은 costco 나 대형마트 들어오는 것도 반대한다는 겁니다
집요한 닐스 보어*

2023.05.25

한전공대 폐교 반대는 지역주민, 재학생 혹은 교수들만 하는거아님?
한전에서도 싫어해, 범국가적으로도 낭비라는의견이 다수야, 정부야 말할것도없고.. 다른학교들 전부 학생없어서 통합하고있는 마당에 연구비 이상한데써서 뉴스나 나오고. 입학식에 돈쳐뿌리고

이게 진짜 뭐하는건지모르겠음. 특별법이 없었으면 진작폐교될거 막으려고 특별법제정한거아님? 그럼 법바꿔서라도 없애야지



2023.05.26

아무리 욕해봐야 기차는 달립니다.
다른 학교 험담하고 까내릴 시간에 각자 연구에 충실합시다.
한전공대든 뭐든 여기 커뮤니티가 악플 양성소도 감정 쓰레기통은 아니잖아요.
배운 분들이 제발 좀 점잖아 지셨으면 좋겠어요.

대댓글 3개

2023.05.26

애초에 기차가 아닌듯

2023.05.27

배운 분들..?

2023.05.27

맞는 말인데, 비공이 많이 달리네..
행복한 알베르 카뮈*

2023.05.26

남의 학교 관심 꺼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어차피 거기나언 애달 대학원 다른곳으로 반이상 도망갈 듯.

IF : 1

2023.05.26

왜 남의 학교에 그렇게 관심들이 많으심? 통합이 되던 폐교가 되던 쭉쭉 잘 나가던 내 할 일이나 충실히 합시다.

2023.05.26

지역민들 여론은 베트남과 중국 유학생들에 의지해서 숨만 붙어있는 대학 같지도 않은 학교들 폐교하고 수준 있는 학교들만 살아남기를 바라는 겁니다.
GIST, 전남대, KENTECH 같은 학교들요.

2023.05.27

폐교는 안될지언정 재정 지원이 반토막이 날 수도 있고..
다른 변수가 충분히 많죠.

2023.05.2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아ㅋㅋ 전남대 나주캠퍼스요? 안가요 안가~

2023.05.27

한전공대 교수 평균연봉이 타 국립대 대비 두배인거 부터가 기형적인 구조임. 표장사하려고 지방에 억지로 개교해놓으니 돈먹는 하마가 되어버림

2023.05.27

저놈의 한전공대만 생각하면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
문재인 저인간이 탈원전으로
한전망쳐놓고 그것도 모자라
한전공대까지 억지춘양으로
만들어놓고 빚덩이 한전보고
돈대라고 대못까지 박아놓았구먄
문재인이 5년동안 한전빚을
몇십조원으로 만들어놓고 그것을
국민보고 갚으라고 하네
처죽일놈의 인간이~~

IF : 1

2023.05.27

지겹다. 한전공대 글 좀 그만 올려라. 다니지도 않는 학교에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 자존감이 낮은거야 아니면 열등감이 심한거야?

2023.05.27

그만 좀 해.. 연구나 잘하세요..
연구 잘해서 한전공대 능가하는 퍼포먼스 가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무슨 자격지심이에요
최근 포공관련 글도 그렇고, 남의 학교 까는게 최소 학력 대졸~박사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가 맞는지 의문임.

2023.05.27

타지역주민들 반대, 정권 관련 이슈 다 제외하고,
거기 나온 대학원생들은 논문 실적으로 평가 받아야만 합니다.
이런 글 올리는 게, 그 분들이 해오는, 앞으로 행해질 노력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겁니다.

박사들은 학부보다 어떤 경험을 했는가, 앞으로 어떤 연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가 중요한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래서, 현재 어떤 지도교수 밑에서 유용하고 임팩트 있는 연구를 하는지가 중요한데,
교수들이 대단한 사람들이니 아무튼 두고 봐야 압니다.

2023.05.27

저는 존재유무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주변에 지원자가 있다면 말리고 싶긴합니다.
귀여운 빌헬름 뢴트겐*

2023.05.28

지역민들 의견 들어봤는데 갸우뚱하시긴 하더라고요. 전남대나 지스트에 지원을 해주지 왜 굳이..? 이런 반응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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