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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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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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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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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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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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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 후 타대로 박사 진학 했을 경우 인식이 어떤가요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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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학부를 다녔던 학교에서 석사까지 졸업하고 좀 더 좋은 다른 학교의 연구실로 박사 진학을 하였습니다. 분야는 자연과학 쪽 입니다.
실험실에 들어 온 지는 3개월 조금 덜 됐습니다.
보통 위와 같은 경우 박사하러 온 학생에 대한 인식이 어떻고 기대감?이 어느 정도 인가요?
저 같은 경우엔 다른 대학원생을 통해 들어보니, 교수님께서 제가 오기 전에 석사를 하고 왔으니 뭔가 당연히 이런거 저런거 할 줄 알 거고
실험 결과도 잘 내고 performance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험 결과를 못 내거나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하면, 석사를 졸업하고도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못하냐,
이전 학교에서 뭐하다 왔냐, 이런거 안 해봤냐 혹은 안 배웠냐, training이 안 됐다,
학벌 세탁하러 왔으면 좀 잘해서 제대로 졸업하는게 좋지 않겠냐 등의 말씀을 하십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해당 실험을 누가 하는 걸 보거나 가르쳐 준 적은 없었구요
실험실에 있는 protocol 보고 제가 준비해서 실험 진행했었습니다.
(근데 실험실에 있는 예전 data를 보니 결과가 제대로 나온 적은 없더군요. 그걸 제가 넘겨 받게 됐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한 것도 실험실 방식대로 하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니
왜 실험을 이딴 식으로 하냐라고 하면서 일부분을 조금 수정해서 진행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바꿔서 해보라는 방식대로 했는데도 문제가 생기니 제가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 놈이 됐습니다.
상황을 보충하려다 보니 글이 길어 졌네요.
요지는 타대학으로 박사 진학 했을 경우 인식이 보통 어떤지
혹은 제 경우가 흔해서 별거 아닌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실험실에 들어 온 지는 3개월 조금 덜 됐습니다.
보통 위와 같은 경우 박사하러 온 학생에 대한 인식이 어떻고 기대감?이 어느 정도 인가요?
저 같은 경우엔 다른 대학원생을 통해 들어보니, 교수님께서 제가 오기 전에 석사를 하고 왔으니 뭔가 당연히 이런거 저런거 할 줄 알 거고
실험 결과도 잘 내고 performance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험 결과를 못 내거나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하면, 석사를 졸업하고도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못하냐,
이전 학교에서 뭐하다 왔냐, 이런거 안 해봤냐 혹은 안 배웠냐, training이 안 됐다,
학벌 세탁하러 왔으면 좀 잘해서 제대로 졸업하는게 좋지 않겠냐 등의 말씀을 하십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해당 실험을 누가 하는 걸 보거나 가르쳐 준 적은 없었구요
실험실에 있는 protocol 보고 제가 준비해서 실험 진행했었습니다.
(근데 실험실에 있는 예전 data를 보니 결과가 제대로 나온 적은 없더군요. 그걸 제가 넘겨 받게 됐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한 것도 실험실 방식대로 하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기니
왜 실험을 이딴 식으로 하냐라고 하면서 일부분을 조금 수정해서 진행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바꿔서 해보라는 방식대로 했는데도 문제가 생기니 제가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 놈이 됐습니다.
상황을 보충하려다 보니 글이 길어 졌네요.
요지는 타대학으로 박사 진학 했을 경우 인식이 보통 어떤지
혹은 제 경우가 흔해서 별거 아닌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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