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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따세요? 알잘딱갈센 좀 하세요
다음 정규학기부터 펀딩 끊겼습니다. 오퍼 수락 아직 안한분들 펀딩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준다는 곳으로 가세요.
13 - 대충하고 혼나세요... 어차피 님 지도교수는 뭐라도 트집잡을 스타일입니다. 아니면 님이 논리로 반박하시든가요..
교수님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어떡하면 좋죠
17 - 와.. 댓글 대다수가 당연하듯이 생각하네.. 이게 현실이구나..
피어 리뷰를 석사과정한테 시키는 연구실이 있다?
11 - 뭐 계정 던져주고 답장까지 알아서 하라고 시킨거면 문제인데
공부삼아 해보라고 주고 교수가 검토해서 최종 의견 만들어서 보내면 무슨문제가있지?
피어 리뷰를 석사과정한테 시키는 연구실이 있다?
10 - 너 같으면 월 500 받고 교수 하겠냐??
시키는 일은 엄청많고, 사회적 지위와 권위는 바닥임
GPU 살 돈도 지원 안해주고, 최악의 586 세대가 과제 짬짬이 하는데.. 나도 후회 .. 한국 교수 최악임
AI교수 구인난…컴공 전공으로 메우는 대학
12 - 마인드 차인가... 보통 박사만 받아도 리뷰 요청 많이 오는데, 대부분 수준 낮은 저널임. 근데 교수정도 되면 진짜 많이 오는데, 80%는 거절한다고 보면 됨. 거절해도 불이익이 전혀 없으니까 리뷰요청은.
근데 굳이 그걸 승낙해서 학생한테 시킨다? 이건 짬처리 개념이 아닌거임.
교수정도되면 진짜 좋은 저널에서도 리뷰 요청이 간간히 오는데 수준 높은 논문들이 많이 있음. 심지어 아직 출판 전이니 아마 독보적이고 신진적인 연구들이 많다는 거임.
이걸 학생한테 리뷰시키면서 공부 시키는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모르는거 같네..
난 내가 학생 때, 교수님이 나한테 피어리뷰 시켜줬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돈데..
요즘 나도 꽤 괜찮은 저널에서 리뷰요청와서 진행하면, 진짜 공부 많이 됨.. 근데 최상위 저널은 어떻겠음.
석사면 모르겠는데 박사하려고 왔으면 좀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다 공부라고 생각하고 하면 결국 완성형 박사가 될건데 왤케 재는게 많냐 좀
피어 리뷰를 석사과정한테 시키는 연구실이 있다?
11 - 당연히 잘못이 아닙니다. 제 연구실에는 이런 학생이 없으면 좋겠네요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32 - 교수가 이상한거임.. 그렇게 사람 노예처럼 부리는 사람이랑 일하지 마세요. 돈도 안주면서 무슨 권리로 그렇게 말합니까.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17 - 미국은 돈 주는 박사한테도 1년에 몇 주 휴가줘요. 그냥 이상한 교수 만났다 생각하고 너무 감정상하지는 마세요.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12 - 시그널 주는데 넘나 감사하죠ㅎㅎ
도망치면 딱이네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16 - 당연히 잘못이 아니라는데 사람들은 그 뒤 문장만 보고 비추준다ㅋㅋ 보통의 인간들이 얼마나 단순하고 오해하기 쉬운 존재인지를 보여주네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14 - 교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학부생은 학기중에 수업을 듣기에 가능한 학기중에 터치를 안합니다.
대신, 방학은 제대로 한 번 세미나나 연구도 참여시키면서 학생의 역량을 보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요.
또한, 학부연구생은 어찌보면 의미없는 시간과 공간과 돈을 투자하는 자원봉사이기에
갑자기 방학 때 2주 사라진다하면 저라도 좋게 보진 않을 겁니다.
방학에 2주 빠지는 게 큰 잘못인가요?
12 - 한전공대 좋아요 월급 많이 주고 기숙사 신축1인실에 혁신도시 식당도 많아요.
생활적인거 고려하면 지스트급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학교이름에 지역명 들어가는것보다는 한국xx대학이 나중에 상방이 더 뚫려있다 생각해요.
아무리 목포해양대가 아웃풋 씹압살해도 한국해양대를 이길수없듯이. 대학이름에 지역명 들어가는 ist들은 아쉽죠
한전공대 비추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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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주제에 대한 지도 교수님과의 갈등...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3.06.22

저는 올해 3월에 대학원에 입학하여 현재 석사 과정을 진행 중인 학생입니다.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쓴 것처럼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지도 교수님과 갈등이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 지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저의 상황을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작년 7월에 A라는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지도 교수님께 컨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컨택 이후, 바로 학부생 인턴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대학원까지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대학원 입학 직후인 3월에 발생하였습니다.
교수님과 랩미팅을 하면서 연구 주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A라는 연구 주제는 저한테 안맞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 8개월 동안 진척되는 사항이 거의 없고 이런 상황을 지속하는 건 저한테도 도움이 안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주제인 B로 바꿀 것을 권유 하셨고 저도 이에 동의 했습니다.
B로 연구 주제를 바꾼 이후, 지난 3달 동안 해당 연구에 몰입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데이터가 부족해서 다시 한번 연구 주제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연구 주제를 바꾸다 보니 너무나 혼란스럽고 이럴 바엔 그냥 원래 하던 A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랩실 사람들 대부분 A 주제와 관련된 연구를 하다 보니, 조언을 얻을 길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도 교수님께 저의 이런 생각을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이미 교수님께서 저한테 충분한 기회를 주셨는데 제가 그 기대에 못미쳤던 것 같아 솔직하게 말씀드릴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솔직한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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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6 12723 -
5 26 9331
지도교수님을 변경하고싶습니다 김GPT 10 15 11674-
18 10 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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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도교수 김GPT 13 10 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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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68 90509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06 34 4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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